시장노트

증시 브리프

미장 강세·VIX 15대 리스크온 속 코스피는 7000선에서 외인 반도체 매도와 기관 매수의 줄다리기로 멈췄고, 돈은 코스닥 바이오·2차전지로 돌았다.

국내 · 그래프는 최근 추이

  • 코스피7,007.68+0.06%
  • 코스닥911.48+2.04%
  • 원/달러1,341.6원-0.07%

미국 (전일)

  • S&P5007,773.95+0.66%
  • 나스닥27,477.31+1.05%
  • 반도체지수13,172.74+0.28%
  • VIX15.52+1.37%

한 줄 정리

오늘은 코스닥 2차전지에 무게를 둔 '선별적 강세'다. 미장 상승·VIX 15.52·환율 1341원 정체라는 리스크온 배경에서 외인은 한국을 떠나는 것이 아니라 반도체에서 2차전지·조선으로 자리를 옮기고 있다. 기억할 한 가지: 삼성전자·SK하이닉스는 추정PER 5~6배로 싸지만 외인 5일 연속 매도가 끝났다는 증거가 나오기 전까지는 사는 날이 아니라 기다리는 날이다.

01

오늘 시장의 큰 그림

저변동성 리스크온 유지(S&P +0.66%, 나스닥 +1.05%, VIX 15.52). 어제 대비 바뀐 것은 '주도주 교체'다. 연휴 전까지 지수를 끌던 반도체·방산·조선이 쉬고(방산 ETF -2.55%, 조선 -0.62%), 바이오(+3.31%)·2차전지(+2.32%)가 코스닥을 +2.04% 밀어올렸다.

환율은 1341.6원(-0.07%)으로 정체여서 외인의 반도체 매도는 환율 공포가 아닌 차익실현·섹터 리밸런싱으로 읽어야 한다.

엇갈리는 신호

  • 외인 반도체 5일 누적 7.8조 매도 vs 삼성전자 +0.54%·코스피 7000 유지 — 기관(삼전 +1,695억·하이닉스 +1,401억)이 전량 흡수 중. 기관 매수가 끊기는 날이 진짜 눌림의 시작.
  • 방산 ETF -2.55%·한화에어로스페이스 -2.43% vs 기관 +337억 순매수 — 지수·ETF 추세와 큰손 수급이 반대. 조선도 ETF -0.62% vs HD현대중공업 외인 +83억.
  • 급등주 되돌림 경고 씨케이솔루션은 어제 +19.52%(관망 콜) 오늘 +16.13%로 이틀 연속 급등, HLB제약은 이미 '63% 급등→사흘 되돌림→상한가' 반복. 부산주공 +37.04%는 PBR 0.16·주가 37원 한계기업의 상폐 규정 무효 베팅으로 펀더멘털 제로.

놓치기 쉬운 점

시장은 외인 반도체 8조 매도를 '외국인 한국 이탈'로 읽지만, 환율은 1341.6원으로 전혀 흔들리지 않았고 같은 외인이 에코프로·삼성SDI·HD현대중공업·LG에너지솔루션·기아를 순매수했다. 이것은 이탈이 아닌 '반도체 비중 축소 후 한국 내 재배치'다.

진짜 놓치는 종목은 현대차다. 매도 소진 시 리레이팅 폭이 가장 큰 종목이 반도체가 아니라 자동차일 수 있다.

02

오늘 꼭 알아야 할 3가지

1반도체 대형주: 외인 5일 연속 7.8조 매도를 기관이 받치는 7000선 공방

삼성전자SK하이닉스

개천절 연휴 복귀 첫날 삼성전자(+0.54%)·SK하이닉스(-1.47%)가 장초반 약세로 출발했다. 외국인은 SK하이닉스 -2,127억, 삼성전자 -969억을 순매도해 5일 연속 매도를 이어갔고, 5일 누적은 하이닉스 -4.52조, 삼성전자 -3.26조에 달한다.

반대편에서 기관이 삼성전자 +1,695억, SK하이닉스 +1,401억을 받았다.

왜 중요한가

코스피 7000선은 두 종목의 수급으로 결정된다. 외인이 8조 가까이 팔았는데 주가가 보합이라는 것은 기관·개인의 흡수력이 아직 살아 있다는 뜻이지만, 기관 체력이 꺾이는 순간 눌림이 급락으로 바뀔 수 있다.

반대로 외인 매도가 소진되면 추정PER 5~6배의 극단적 저평가가 리레이팅 트리거가 된다.

근거

가격(보합) vs 수급(외인 5일 연속 대량 매도) 모순을 기관 매수가 메우고 있다. 환율 1341.6원 정체는 외인 매도가 원화 약세 베팅이 아님을 보여주고, 같은 외인이 에코프로(+155억, 3일 연속)·삼성SDI(+108억)·HD현대중공업(+83억)을 사고 있어 '한국 이탈'이 아닌 '반도체 내 차익실현 후 섹터 이동'이다.

메모리값 폭등 뉴스(스마트폰 509만원)는 펀더멘털이 꺾이지 않았음을 재확인한다.

숫자로 보면

  • SK하이닉스 PER 8.08 / 추정PER 5.17 / PBR 4.91 / 52주 55% / 여력 +78%
  • 외인 보유율 삼전 46.41%·하이닉스 49.76%
  • 5일 외인 누적 -3.26조·-4.52조, 당일 기관 +1,695억·+1,401억

관련 기사 1·관련 기사 2

2코스닥 +2.04% 순환매: 2차전지는 외인·기관 동반 매수의 '진짜', 바이오는 HLB 단일 테마의 '가짜'

삼성SDILG에너지솔루션에코프로에코프로비엠HLB제약HLB바이오스텝

코스피 +0.06% vs 코스닥 +2.04%의 괴리가 났다. KODEX 바이오 +3.31%, 헬스케어 +2.90%, 2차전지산업 +2.32%가 상위권이다.

HLB가 리보세라닙 완제시설 CMC 이슈의 VAI 판정 해소를 밝히자 HLB제약·HLB바이오스텝이 상한가, HLB글로벌 +27.44%, 레버리지 바이오 ETN +12.46%로 그룹 전체가 튀었다. 2차전지는 에코프로비엠 +4.49%, 삼성SDI +3.97%, 에코프로 +3.49%, LG에너지솔루션 +1.08%.

왜 중요한가

같은 코스닥 강세라도 수급 질이 다르다. 2차전지는 외인이 에코프로를 3일 연속 누적 489억 사고 삼성SDI를 외인 108억·기관 218억 동반 매수했다.

바이오는 HLB제약이 리픽투 승인 후 이틀 63% 급등→사흘 되돌림→다시 상한가로 변동성 매매 구간이고, 기관 매수 상위에 바이오가 없다. 어느 쪽이 다음 주까지 살아남을지가 코스닥 900선 안착을 결정한다.

근거

섹터 ETF 수익률(2차전지 +2.32%)과 수급(외인 3일 연속 순매수 + 기관 삼성SDI 218억)과 가격(대표주 +3.5~4.5%)이 한 방향으로 정렬된 것은 2차전지만이다.

숫자로 보면

  • 에코프로 외인 당일 +155억·5일 +489억(3일 연속)
  • 삼성SDI 외인 +108억·기관 +218억, 5일 +227억
  • LG에너지솔루션 PBR 3.92 / 52주 위치 34% / 추정PER 음수(흑자전환 전)
  • HLB제약 PER 154.88 / PBR 3.26 / 52주 30%
  • HLB바이오스텝 PBR 0.69 / 52주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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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방산·조선 로테이션 아웃: ETF는 빠지는데 기관·외인은 대표주를 산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HD현대중공업

KODEX 방산TOP10 -2.55%, 조선TOP10 -0.62%, 게임 -1.66%로 지난 주도 섹터가 하위권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2.43%.

그런데 기관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337억(기관 순매수 3위) 샀고, 외인은 HD현대중공업을 +83억(5일 +343억) 샀다.

왜 중요한가

섹터 ETF 하락 속 큰손의 대표주 매수는 '추세 이탈'이 아닌 '순환매 중 저가 분할매수' 신호다. 방산은 M&A·이벤트 변수로 흔들렸지만 수급 주체가 떠나지 않았다면 2차전지·바이오 순환매가 식은 뒤 복귀 1순위다.

근거

가격(ETF -2.55%)과 수급(기관 +337억) 모순. 외인 HD현대중공업 5일 연속성(+343억)이 조선 조정의 깊이를 제한한다.

리스크온(VIX 15.52) 환경에서 방산 하락은 리스크오프 신호가 아니라 자금 이동이다.

숫자로 보면

  • KODEX 방산TOP10 -2.55%, 조선TOP10 -0.62%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2.43% vs 기관 +337억
  • HD현대중공업 외인 +83억, 5일 +343억

관련 기사 1·관련 기사 2

03

돈은 어디로 움직였나

외국인

많이 산 종목

종목순매수
에코프로3일 연속+155억
삼성SDI+108억
HD현대중공업+83억
LG에너지솔루션+66억
기아+54억

많이 판 종목

종목순매도
SK하이닉스-2,127억
삼성전자-969억
삼성바이오로직스-384억
현대차-274억
셀트리온-129억

기관

많이 산 종목

종목순매수
삼성전자+1,695억
SK하이닉스+1,401억
한화에어로스페이스+337억
LG에너지솔루션+286억
삼성SDI+218억

많이 판 종목

종목순매도
HD현대중공업-274억
현대차-248억
NAVER-145억
기아-138억
한화오션-87억

업종별 등락 대표 ETF 기준

  • 바이오+3.31%
  • 헬스케어+2.90%
  • 2차전지+2.32%
  • 철강+1.13%
  • 증권+0.94%
  • 반도체+0.92%
  • 자동차+0.72%
  • 보험+0.17%
  • 건설+0.15%
  • 은행+0.10%
  • 에너지화학-0.48%
  • 조선-0.62%
  • 게임-1.66%
  • 방산-2.55%
04

크게 움직인 종목

HLB의 리보세라닙 FDA 제조·품질(CMC) 이슈 해소 발표로 HLB 계열 5개사가 집단 급등·상한가를 기록하며 코스닥150 레버리지 ETF까지 7~8% 끌어올린 하루. 코스피는 7000선 공방 속 초저가주(부산주공)·수주주(씨케이솔루션) 개별 급등, 미국은 SPAC·권리증권·역분할 소형주의 투기성 폭등이 두드러졌다.

급등 종목을 묶은 테마

HLB 그룹주 동반 급등 (리보세라닙 FDA 제조시설 이슈 해소)

028300 HLB047920 HLB제약067630 HLB생명과학278650 HLB바이오스텝003580 HLB글로벌760015 키움 레버리지 바이오TOP10 ETN

10월 6일 HLB가 7월 허가 보류의 원인이던 원료시설에 이어 완제시설까지 FDA로부터 VAI(자발적 시정) 판정을 받아 추가 규제가 없다고 밝히며 간암 신약 리보세라닙 미국 허가 기대가 재점화됐다. 여기에 HLB제약의 담관암 신약 리픽투 FDA 승인 모멘텀, 진양곤 의장의 개인·개인법인 통한 계열사 지분 매입이 겹쳐 그룹 전체로 매수세가 확산됐다.

코스닥150 레버리지 ETF 동반 강세 (코스닥 900선 회복 랠리)

306530 HANARO 코스닥150선물레버리지278240 RISE 코스닥150선물레버리지233740 KODEX 코스닥150레버리지233160 TIGER 코스닥150 레버리지291630 KIWOOM 코스닥150선물레버리지

코스닥이 10월 2일 장중 903선까지 치솟아 약 3개월 만에 900선을 회복한 데 이어 6일에는 코스닥150 편입 대형 바이오(HLB 등) 급등이 지수를 밀어올렸고, 기초지수 일간 수익률의 2배를 추종하는 레버리지 상품들이 일제히 7% 안팎 상승했다.

미국 SPAC·권리증권 투기성 폭등

SAIQSSEARAMPGZ

유동성이 극히 낮은 권리증권 특성상 소액 거래로도 세 자릿수 등락이 발생한다.

많이 오른 종목 16개

뚜렷한 재료가 확인되지 않은 급등하나 레버리지 천연가스 선물 ETN(H) +11.31%Columbus Acquisition Corp +260.54%Starry Sea Acquisition Rights Exp 07th Jul 2030 +158.30%Amplitech Group Rights Series B +74.48%비아 +71.77%PDS 바이오테크놀러지 +60.32%

거래가 몰린 대형주

연휴 후 첫 거래일, 나스닥 사상 최고치 훈풍에 코스닥(2차전지·바이오)은 2%대 강세로 900선 돌파했으나 코스피는 외국인 매도와 美 장기금리 부담 속 7000선 공방, 반도체 투톱은 숨고르기.

  • 에코프로비엠코스닥 · 수급·기술적+4.49%

    코스닥이 반도체·바이오·2차전지 시총 상위주 동반 상승으로 장 초반 2% 넘게 급등하며 900선을 돌파한 흐름에 편승한 상승. 종목 고유 호재(수주·실적)는 뉴스에서 확인되지 않아 美 기술주 훈풍에 따른 위험선호·수급 주도 반등으로 추정됨.

  • 삼성SDI코스피 · 테마·모멘텀+3.97%

    미국 증시 강세와 추가 긴축 우려 완화로 코스피가 7000선을 웃돌며 출발한 가운데 2차전지 대표주로 동반 강세. 이녹스리튬-트라피구라 수산화리튬 장기 마케팅 계약 등 소재 체인 뉴스가 업황 저점 기대를 자극했으나, 삼성SDI 자체 수주·실적 뉴스는 없어 섹터 모멘텀 추정.

  • 에코프로코스닥 · 수급·기술적+3.49%

    나스닥 최고치 경신에 따른 위험선호가 국내 반도체 장비주로 이어지고 바이오·2차전지 시총 상위주가 동반 상승하면서 코스닥이 2% 급등한 흐름에 동조. 에코프로비엠 등 자회사 주가 반등에 따른 지주사 연동 상승으로, 개별 호재는 확인되지 않음.

    고금리 부담에도 美 가술주 강세…코스피 혼조세 출발[개장시황]

  • 셀트리온코스피 · 실적+2.30%

    미국에 첫 오말리주맙 바이오시밀러 '옴리클로'를 출시하고 동시에 대형 PBM 옵텀의 사보험 처방집에 선호의약품으로 등재해 초기 처방 확대 기반을 확보한 것이 직접 동인. 7일 개막하는 바이오 재팬 수주전 참여 기대도 가세.

  • 한화에어로스페이스코스피 · M&A·이벤트-2.43%

    7일 누리호 5차 발사를 하루 앞두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제작·발사통제를 직접 주관한다는 보도가 집중됐으나, 주가는 이벤트 전 차익실현 성격의 하락. 발사 성공 여부라는 이벤트 리스크를 앞둔 단기 매물 출회로 추정되며, 외국인 코스피 순매도 영향도 겹침.

  • 스페이스X미국 · 테마·모멘텀+7.63%

    스페이스X가 케이프 커내버럴 스타십 발사 연료 공급을 위한 플로리다 천연가스 파이프라인 건설 승인을 신청했다는 블룸버그·로이터 보도로 스타십 상업화 인프라 투자 기대가 확대. NASA 아르테미스 달 착륙선 개발 일정 관련 보도도 수혜 기대를 자극하며 나스닥 최고치 속 모멘텀 매수 유입.

  • TSMC ADR미국 · 테마·모멘텀+2.75%

    엔비디아·MS 주도로 나스닥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AI 반도체 랠리에 핵심 파운드리로 동반 상승.

  • 테슬라미국 · 지수·매크로+2.20%

    나스닥이 엔비디아·MS 호조로 사상 최고치를 마감하고 유가 하락과 금리 동결 기대가 투자심리를 지지한 지수 흐름에 동조한 상승. 테슬라 고유 뉴스(인도량·로보택시)는 제공되지 않아 매크로·지수 연동 상승으로 추정.

05

주요 뉴스

  1. 자동차마이크 브라우닝, NAAA 명예의 전당 헌액
  2. AI코딩 에이전트 ‘딥시크 하네스’ 데스크톱 버전 나왔다
  3. 건강한국제약바이오협회, R&D‧임상‧RA 실무자 역량 강화 세미나 개최
  4. 부동산LH, 기숙사형 전세임대 공급 확대…서울대 시작으로 전국 500호 공모
  5. 주식‘美 국채금리’에 눌린 코스피, 7,000선 안착 시도…반도체 실적·금리 향방 주목 [한국증시 주간전망]
  6. 자동차JP모건, 실적 지속성 근거로 Ryder Systems 주식 투자의견 상향 (Investing.com)
  7. AIOpenAI, ChatGPT와 Codex에 텍스트 워터마크 기능 추가
  8. 건강AI株 숨고르기 반사익…美 바이오·헬스케어 ETF '순풍'
  9. 부동산LH, 서울대와 '기숙사형 전세임대' 공급…"공공기숙사 활성화"

분야별 헤드라인

06

부동산

서울 집값 83주 연속 상승의 '가진 자의 시장'과 청약 냉각·전세의 월세화라는 '못 가진 자의 시장'으로 양극화가 굳어지는 국면.

  • 집값·시세 서울 아파트값 83주 연속 상승, 강북구 주간 +0.46%로 최고, 미아동도 10억 시대 진입 — 강남·마용성에서 강북 외곽까지 상승이 확산되며 '서울 전역 키맞추기' 단계.
  • 정책·규제 '이재명 부동산 정책이 문재인 정부와 얼마나 닮았나' 논쟁 + '실거주 안 하면 세금 부담 커진다'는 보유·양도세 강화 시그널 — 다주택·갭투자 매물 유도 의도지만 과거 경험상 거래 위축·매물 잠김으로 가격은 오히려 지지.
  • 청약·분양 분양가 상승과 대출 부담으로 청약시장 냉랭 — 신축 공급 시차를 만들어 2~3년 뒤 입주 물량 감소로 기존 아파트 희소성을 키우는 역설적 상승 요인.
  • 전세·월세 관련 뉴스 6건 집중. 전세 줄고 월세 늘며 1억 전환당 연 100만원 추가 부담 — 전세대출 규제와 보증금 리스크로 임차 비용이 구조적으로 상승, 실수요자의 매수 전환 압력을 키움.
  • 재건축 30조 목동 재건축 단독 입찰 행진, 압구정 2·3·5구역 고급 스파 도입 경쟁, 부천 원도심 정비 — 대형사는 출혈 경쟁 대신 선별 수주로 마진을 지키는 중.

앞으로

집값은 서울 상승세가 이어지되 강북 외곽 키맞추기가 마지막 국면일 가능성. 거래량은 세금·대출 규제로 위축되고, 전세는 물량 감소·월세화로 임차 비용이 계속 오른다.

청약 냉각이 신축 공급 공백을 만들어 2027년 이후 기존 아파트 가격 지지 요인으로 작용.

실수요자라면

월세 부담(1억당 연 100만원)과 전세 소멸 흐름을 감안하면 실거주 1주택 매수는 미루는 비용이 더 크다. 다만 서울 83주 상승 후 강북 0.46%는 후행 지역 과열이니 신축 분양가 대비 10~15% 저렴한 구축·준신축 위주로.

07

용어 풀이

오늘 나온 용어 14개 풀이 펼치기

수급

외국인
해외 투자자(기관·펀드). 한국 대형주의 큰 손으로, 환율·글로벌 자금흐름에 따라 움직여 지수에 큰 영향.
수급
누가 사고 파는지의 흐름. 특히 외국인·기관의 매매가 주가 방향을 좌우하는 경우가 많다.
순매수
산 금액에서 판 금액을 뺀 값. 순매수(+)면 그 주체가 그만큼 더 샀다, 순매도(-)면 더 팔았다는 뜻.
기관
국내 연기금·운용사·증권사 등. 외국인과 반대로 매매하며 수급의 균형추 역할을 자주 한다.

밸류에이션

PER Price-to-Earnings Ratio · 주가수익비율
주가 ÷ 주당순이익(EPS). 이익 대비 주가가 몇 배인지. 낮을수록 이익 대비 싸다고 본다(업종마다 기준 다름).
추정PER Forward P/E · 선행 주가수익비율
앞으로 1년 예상 이익 기준 PER. 현재 PER보다 낮으면 "이익이 늘어날 것"으로 시장이 본다는 뜻. (예: 현재 28배인데 추정 8배 = 이익 급증 기대)
밸류에이션
주가가 이익·자산 대비 싼지 비싼지 평가하는 것. PER·PBR 등이 도구.
PBR Price-to-Book Ratio · 주가순자산비율
주가 ÷ 주당순자산(BPS). 회사 장부가치 대비 주가 배수. 1배면 청산가치 수준, 높을수록 프리미엄.

시장

섹터 로테이션
자금이 한 업종(섹터)에서 다른 업종으로 옮겨가는 현상. 예: 자동차에서 빠진 돈이 반도체로. 시장 주도주가 바뀌는 신호.
상한가
하루 오를 수 있는 최대폭(+30%)까지 오른 것. 강한 매수세지만 단기 과열로 다음날 되돌림이 잦다.
테마주
실적보다 특정 이슈(정책·인물·트렌드)로 묶여 함께 움직이는 종목들. 재료 소멸 시 급락 위험이 크다.
고환율
원/달러 환율이 높은 상태(원화 약세). 외국인 입장에선 환차손 우려로 매도 유인이 되어 한국 증시에 부담.

매매

되돌림
급등·급락 후 반대 방향으로 일부 되돌아오는 움직임. 상한가 다음날 하락이 대표적.

ETF

ETF Exchange Traded Fund · 상장지수펀드
여러 종목·자산을 묶어 한 주처럼 사고파는 상품. 예: KODEX 반도체 = 반도체 종목 묶음. 섹터·테마에 분산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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