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지수는 멀쩡한데(S&P -0.25%) 필라델피아 반도체 -3.47% 한 방에 코스피가 -1.61% 무너진 날 — 시스템 리스크가 아니라 반도체 편중이 만든 국지적 과잉 반응이다.
국내 · 그래프는 최근 추이
- 코스피6,679.84-1.61%
- 코스닥819.47-2.26%
- 원/달러1,379.2원-0.13%
미국 (전일)
- S&P5007,711.76-0.25%
- 나스닥26,402.42-0.52%
- 반도체지수11,469.66-3.47%
- VIX14.43-0.55%
한 줄 정리
오늘 한국 증시의 -1.61%는 글로벌 리스크오프가 아니라 반도체 편중이 만든 국지적 과잉 반응이다 — 미국은 S&P -0.25%에 VIX 14.43으로 평온했고, 원화는 오히려 강세(1379.2원, -0.13%)였는데도 외국인이 삼성전자·SK하이닉스에서만 8,098억을 팔았다는 게 결정적 증거다.
오늘 시장의 큰 그림
어제까지 '외국인·기관 동반 매도로 나흘 만에 하락'하던 조정 국면이 오늘 반도체 단일 충격으로 가속됐다. 결정적 변화는 세 가지다. ① VIX가 14.43으로 오히려 -0.55% 하락 — 글로벌 위험선호는 훼손되지 않았다.
② USD/KRW 1379.2원, -0.13%로 원화가 오히려 강세인데 외국인이 삼성전자 -4,953억·SK하이닉스 -3,145억, 합계 8,098억을 던졌다. 환율(매크로) 요인이 아니라 HBM4 경쟁 구도(업황) 요인이라는 뜻이다. ③ 14개 섹터 중 2차전지(+1.75%)만 유일하게 살아남았고 기관이 삼성SDI에 893억을 넣었다.
즉 오늘은 '전면 리스크오프'가 아니라 '반도체에서 2차전지로의 강제 로테이션'이다.
엇갈리는 신호
- 원화 강세(1379.2원, -0.13%)인데 외국인이 삼성전자+SK하이닉스에서 8,098억 순매도 — 환율 논리로 설명 안 되는 매도. 매크로가 아니라 HBM 경쟁 구도라는 결정적 단서다.
- 미국은 S&P -0.25%·다우 -0.02%에 VIX -0.55%(14.43)로 평온한데 코스피 -1.61%·코스닥 -2.26% — 한국만 SOX -3.47%를 지수 전체로 증폭시켰다. 반도체 시총 편중이 만든 과잉 반응이며 되돌림 여지가 있다.
- 알테오젠은 외국인이 3일 연속 246억(5일 612억) 순매수했는데 주가 -5.63%, 바이오 ETF -3.28% — 외인이 받는데도 밀린다는 건 국내 기관·개인의 대량 출회를 뜻한다. 외국인 매수만 보고 따라 들어가면 안 되는 전형적 케이스.
놓치기 쉬운 점
모두가 'VIX가 낮으니 안전하다'고 읽지만, 나는 반대로 읽는다 — VIX 14.43이라는 건 이번 반도체 급락에 대해 글로벌 시장이 아무런 헤지 프리미엄도 지불하지 않고 있다는 뜻이다. 사이클이 꺾이는 것과 승자가 바뀌는 것은 완전히 다른 사건이며, 후자라면 오늘 -1.85% 하락한 삼성전자는 악재가 아니라 호재를 맞은 것이다.
남들이 '반도체 매도'라고 뭉뚱그릴 때 페어를 벌리는 것이 오늘 가장 비대칭적인 포지션이다.
오늘 꼭 알아야 할 3가지
1환율이 아니라 HBM4가 판다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같은 종목으로 취급하지 마라
삼성전자SK하이닉스
SOX -3.47%와 '워시 매파 발언'을 빌미로 삼성전자 -1.85%, SK하이닉스 -1.51% 동반 하락, 반도체 ETF -2.51%. 외국인은 두 종목에서 하루 8,098억을 순매도했다.
왜 중요한가
겉보기엔 동일한 매도지만 수급 구조가 정반대다. SK하이닉스는 외국인 5일 연속 순매도에 5일 누적 -4조5,044억 — 구조적 이탈이다.
반면 삼성전자는 순매도 1일차(streak -1), 5일 누적 -2조5,476억으로 어제까지는 매수 흐름이었다. 이 미스프라이싱이 오늘의 핵심 기회다.
근거
가격(동반 하락) × 수급(하이닉스 5일 연속 이탈 vs 삼전 1일차) × 뉴스(HBM4 경쟁에서 삼성 우위 시사) × 환율(원화 강세인데도 매도 = 매크로가 아닌 종목 이슈) × 밸류(삼전 추정PER 5.22배)를 한 줄로 꿰면, 지수 하락에 편승한 무차별 매도이고 페어 스프레드가 벌어질 자리다.
숫자로 보면
- 삼성전자 PER 11.28배·추정PER 5.22배(이익 2배 이상 성장 반영)·PBR 2.92배·52주 61%·컨센 4.04
- SK하이닉스 PER 7.23배·추정PER 4.64배·PBR 4.38배·52주 51%
- 밸류는 하이닉스가 싸 보이나 PBR 4.38 vs 2.92, 외인 5일 -4.5조 vs -2.5조로 리스크는 하이닉스가 크다
- 외국인 지분율 삼전 46.72% / 하이닉스 50.57%
22차전지 단독 플러스는 기관이 만든 것 — 외국인은 안 샀다
삼성SDILG에너지솔루션
14개 섹터 중 2차전지 ETF만 +1.75%로 유일한 플러스. 삼성SDI +2.28%, LG에너지솔루션 +1.76%.
기관이 삼성SDI 893억(기관 순매수 1위), LG엔솔 295억을 담았다.
왜 중요한가
같은 종목에서 외국인은 삼성SDI -571억, LG엔솔 -124억 순매도다. 즉 오늘 2차전지 강세는 신규 자금 유입이 아니라 반도체를 판 국내 기관이 지수 방어용으로 옮겨 탄 '자금 회피처' 성격이다.
외국인이 동참하지 않는 순환매는 통상 3~5일을 못 넘긴다. 게다가 LG엔솔 추정PER은 -227.94배, 즉 적자 구간이라 이 랠리는 밸류에이션이 아니라 수급이 전부다.
근거
섹터(2차전지 ETF만 +1.75%) × 수급 괴리(기관 +893억 vs 외국인 -571억, 삼성SDI) × 밸류(LG엔솔 추정PER -227.94, PBR 3.92 — 이익 근거 없음) × 위치(LG엔솔 52주 34%, 삼성바이오와 같은 저평가 구간) 교차. 하방은 두껍지 않지만 상방 논리도 이익이 아니라 수급뿐이다.
숫자로 보면
- KODEX 2차전지산업 +1.75%(14개 섹터 중 유일 플러스, 2위 에너지화학 +0.58%와 3배 격차)
- 삼성SDI 기관 +893억 vs 외국인 -571억
- LG엔솔 추정PER -227.94배·PBR 3.92배·52주 34%·컨센 3.95
- 외국인 지분율 LG엔솔 5.49%로 극히 낮아 외인 매도 압력 자체는 제한적
3급등주 4일 연속 — 그러나 오늘 상한가는 '테마'가 아니라 '이벤트'다
엠앤씨솔루션티케이지애강사토시홀딩스
코스피·코스닥 급등 그룹이 4일 연속 지속. 사토시홀딩스 +30%, 티케이지애강 +30%, LK삼양 +29.99%, SHD +29.96%, 엠앤씨솔루션 +27.4%.
왜 중요한가
'급등주=회피'라는 일괄 규칙이 4일째 틀렸다는 건 규칙 자체가 잘못됐다는 뜻이다. 오늘 상한가는 성격이 명확히 갈린다.
티케이지애강은 TKG태광의 지분 31% 공개매수·자진상폐 — 매수 가격에 상한이 있어 추격은 구조적으로 무의미하다. 반면 엠앤씨솔루션은 150억 자사주 취득·소각으로 주주환원 실체가 있고, PER 12.25배·PBR 2.79배·52주 위치 3%·컨센 4.0으로 애널리스트 커버리지가 붙은 종목이다.
근거
정량 앵커가 있는 급등만 살려라.
숫자로 보면
- 엠앤씨솔루션 PER 12.25·PBR 2.79·52주 3%·컨센 4.0(리서치: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구간 진입')
- 사토시홀딩스 PBR 2.84에 PER 산출 불가(적자), 52주 3%
- 주연테크 PER 82배·PBR 0.36 — 관리종목 리스크 보도 이력
돈은 어디로 움직였나
외국인
많이 산 종목
| 종목 | 순매수 |
|---|---|
| 알테오젠3일 연속 | +246억 |
| 카카오 | +96억 |
| 금호전기 | +57억 |
| LG화학 | +29억 |
| HD현대중공업5일 연속 | +22억 |
많이 판 종목
| 종목 | 순매도 |
|---|---|
| 삼성전자 | -4,953억 |
| SK하이닉스 | -3,145억 |
| 삼성SDI | -571억 |
| 삼성바이오로직스 | -227억 |
| POSCO홀딩스 | -192억 |
기관
많이 산 종목
| 종목 | 순매수 |
|---|---|
| 삼성SDI | +893억 |
| 알테오젠 | +316억 |
| LG에너지솔루션 | +295억 |
| NAVER | +223억 |
| 기아 | +157억 |
많이 판 종목
| 종목 | 순매도 |
|---|---|
| SK하이닉스 | -13,158억 |
| 삼성전자 | -4,247억 |
| HD현대중공업 | -285억 |
| 삼성바이오로직스 | -123억 |
| 에코프로 | -46억 |
업종별 등락 대표 ETF 기준
크게 움직인 종목
자동 수집된 급등 종목 21건. LLM 분석 미사용(휴리스틱).
원인은 개별 확인 권장.
급등 종목을 묶은 테마
코스피 급등 그룹
SHD엠앤씨솔루션주연테크신풍제약
코스피 상승률 상위 종목 묶음. 1위 SHD(29.96%).
주된 동인은 대형주 수급/지수 이벤트 또는 개별 실적·테마로 추정(뉴스 자동 매칭 전).
코스닥 급등 그룹
사토시홀딩스티케이지애강LK삼양캔버스엔
코스닥 상승률 상위 종목 묶음. 1위 사토시홀딩스(30%).
주된 동인은 테마·모멘텀 또는 개별 재료(수주/임상/정책)로 추정(뉴스 자동 매칭 전).
미국 급등 그룹
FingerMotion IncBleichroeder Acquisition Corp IICore AI Holdings IncWellchange Holdings Co Ltd
미국 상승률 상위 종목 묶음. 1위 FingerMotion Inc(129.53%).
주된 동인은 실적 서프라이즈·뉴스 촉매·소형주 변동성로 추정(뉴스 자동 매칭 전).
국내 ETF 급등 그룹
RISE 200선물인버스2XPLUS 삼성전자선물단일종목인버스2XKODEX 200선물인버스2XPLUS 200선물인버스2X
국내 ETF 상승률 상위 종목 묶음. 1위 RISE 200선물인버스2X(4.94%).
주된 동인은 기초자산(테마/섹터/레버리지) 방향성로 추정(뉴스 자동 매칭 전).
많이 오른 종목 1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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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토시홀딩스코스닥 · 테마·모멘텀+30.00%
최근 뉴스: "한국첨단소재 유증 흥행에도 씁쓸한 뒷맛, 소액공모 ‘틈새’ 노렸나" (비즈워치, 2026-08-31 07:31). 이 보도가 급등 배경으로 추정됨.
한국첨단소재 유증 흥행에도 씁쓸한 뒷맛, 소액공모 ‘틈새’ 노렸나AI에 의식이 있다면…인격과 권리를 인정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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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케이지애강코스닥 · 테마·모멘텀+30.00%
최근 뉴스: "TKG태광, 애강 지분 31% 공개매수…자진상폐 목적 [시그널]" (서울경제, 2026-08-31 08:22). 이 보도가 급등 배경으로 추정됨.
TKG태광, 애강 지분 31% 공개매수…자진상폐 목적 [시그널]시장 살린다며 '무더기 상폐' 초읽기…투자자 보호는 '뒷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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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K삼양코스닥 · 테마·모멘텀+29.99%
최근 뉴스: "[서울데이터랩] 코스닥, 장 초반 810.08로 출발 후 804.02까지 밀려…..." (서울신문, 2026-08-19 09:28). 이 보도가 급등 배경으로 추정됨.
[서울데이터랩] 코스닥, 장 초반 810.08로 출발 후 804.02까지 밀려…...LK 삼양, 슈나이더 공동 개발 ‘AF 60-180mm F2.8 L’ 2 출시… 사전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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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D코스피 · 테마·모멘텀+29.96%
최근 뉴스: "[마감시황]코스피 6788.88 마감, 외국인·기관 매도에 나흘 만에 하락" (서울신문, 2026-08-28 15:56). 이 보도가 급등 배경으로 추정됨.
[마감시황]코스피 6788.88 마감, 외국인·기관 매도에 나흘 만에 하락[마감시황]코스피, 반도체·전력기기 강세에 6,912.37 마감…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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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스엔코스닥 · 테마·모멘텀+29.96%
최근 뉴스: "[마감시황]코스닥 838.41 마감, 개인 매수에 강보합…상위주는 혼조" (서울신문, 2026-08-28 15:54). 이 보도가 급등 배경으로 추정됨.
[마감시황]코스닥 838.41 마감, 개인 매수에 강보합…상위주는 혼조[서울데이터랩] 코스닥, 개장 초반 보합권 등락…개인 매수에 837선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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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라이프플러스코스닥 · 테마·모멘텀+29.94%
최근 뉴스: "[특징주] 모아라이프플러스, 액면병합 후 거래재개 첫날 ‘상한가’" (조선비즈, 2026-08-31 09:29). 이 보도가 급등 배경으로 추정됨.
[특징주] 모아라이프플러스, 액면병합 후 거래재개 첫날 ‘상한가’모아라이프플러스, 31일 주권매매거래정지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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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앤씨솔루션코스피 · 테마·모멘텀+27.40%
최근 뉴스: "[특징주] 엠앤씨솔루션, 150억 자사주 취득·소각 결정에 25%대 급등" (조선비즈, 2026-08-31 09:24). 이 보도가 급등 배경으로 추정됨.
[특징주] 엠앤씨솔루션, 150억 자사주 취득·소각 결정에 25%대 급등엠앤씨솔루션, 150억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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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제약코스피 · 테마·모멘텀+11.79%
최근 뉴스: "[애프터마켓 리뷰] 글로벌 주요 은행들의 스테이블코인 공동 발행 추..." (SBS Biz, 2026-08-31 07:55). 이 보도가 급등 배경으로 추정됨.
[애프터마켓 리뷰] 글로벌 주요 은행들의 스테이블코인 공동 발행 추...삼성바이오·뷰노 유증에 주가 급락…신풍제약·조아제약↑[바이오 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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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테크코스피 · 테마·모멘텀+11.53%
최근 뉴스: "‘관리종목 지정’ 동전주 급락세…상장폐지 리스크 ↑[이런국장 저런..." (서울경제, 2026-08-13 14:18). 이 보도가 급등 배경으로 추정됨.
‘관리종목 지정’ 동전주 급락세…상장폐지 리스크 ↑[이런국장 저런...주연테크, '긱스타' 100㎐ 모니터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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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그린로지스코스피 · 테마·모멘텀+11.13%
최근 뉴스: "기업 공시 [8월 27일]" (서울경제, 2026-08-27 16:23). 이 보도가 급등 배경으로 추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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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거모션미국 · 테마·모멘텀+129.53%
최근 뉴스: "[속보] 핑거모션(Fingermotion, Inc.), 크리스 폴리메니를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선임" (로이터, 2026-08-17 22:04). 이 보도가 급등 배경으로 추정됨.
[속보] 핑거모션(Fingermotion, Inc.), 크리스 폴리메니를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선임[속보] 핑거모션, 라이켄 AI 컴퓨팅 지분 9.9% 인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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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eichroeder Acquisition Corp II미국 · 테마·모멘텀+95.20%
최근 뉴스: "미국 증시 동향-블라이크로더 인수 코프, 할리버튼, 바이오엔테크" (로이터, 2026-08-29 02:40). 이 보도가 급등 배경으로 추정됨.
미국 증시 동향-블라이크로더 인수 코프, 할리버튼, 바이오엔테크양자 컴퓨팅 기업 파스칼, 나스닥 상장 첫날 주가 하락
거래가 몰린 대형주
잭슨홀에서 나온 워시 연준 의장의 매파적 발언에 미 장기 국채금리가 급등하며 코스피·코스닥이 장 초반 3%대 급락, 반도체 대형주가 낙폭을 주도한 반면 리튬 반등·북미 ESS 훈풍을 등에 업은 2차전지주만 역주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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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코스피 · 테마·모멘텀+2.28%
코스피·코스닥이 장 초반 3%대 하락하는 와중에 홀로 상승했다. 리튬 가격 반등과 미국 ESS 수요 확대로 지난 한 주 엘앤에프·포스코퓨처엠 등 양극재를 필두로 이차전지 밸류체인이 일제히 올랐고, 실적 회복 기대가 붙으면서 지수 하락과 무관한 독립적 순환매가 형성된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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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코스피 · 지수·매크로-2.10%
잭슨홀 발언발 미 장기금리 상승으로 코스피가 2% 넘게 급락하고 외국인·기관이 동반 매도한 환경에서 지수 동조 하락한 것으로 본다.
-
한화오션코스피 · 수급·기술적-2.37%
9월 3일 국회에서 부산시·의원실과 함께 한미 조선협력(MASGA) 기반 해양 MRO·수리조선 클러스터 토론회를 여는 정책 이벤트가 예정돼 있음에도, 지수 급락과 지주사 한화(인적분할 후 4거래일 34% 급등)로의 자금 쏠림이 겹치며 하락했다. 조선 업황 악화 뉴스는 없어 수급·지수 요인 중심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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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코스피 · 지수·매크로-2.95%
컬리N마트가 출시 1년 만에 월 거래액 10배로 성장했다는 긍정 뉴스와 네이버클라우드의 정부 사이버보안 특화 AI 모델 사업 2파전 진입 소식이 동시에 나왔음에도 주가는 지수 낙폭(-2~3%)을 그대로 따라갔다. 즉 오늘 흐름은 개별 모멘텀이 아니라 외국인·기관 동반 매도의 지수 충격이 지배했다는 뜻이며, 커머스·클라우드 호재는 아직 주가에 반영되지 못했다.
-
알테오젠코스닥 · 지수·매크로-5.63%
종목 고유 악재 뉴스는 확인되지 않고, 코스닥이 장 초반 3%대 하락하는 지수 급락장에서 시가총액 최상위 성장주가 낙폭을 확대한 전형적 베타 확대로 판단된다. 워시 의장의 매파 발언 → 미 장기금리 상승 → 원격 미래 현금흐름 할인 부담이라는 경로가 무이익·라이선스 기반 바이오텍에 가장 강하게 작용했다. 이 부분은 지수·매크로 뉴스에 근거한 해석으로, 개별 파이프라인 이슈는 확인된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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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닷컴미국 · 정책·규제+3.97%
캘리포니아주가 제기한 가격 담합 관련 행위금지 요청을 판사가 기각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히며 규제 리스크가 한 단계 걷혔다. 금리 상승으로 고밸류 반도체가 눌리는 국면에서 리테일·클라우드 현금흐름이 상대적 안전판으로 인식되며 빅테크 내 자금 이동의 수혜를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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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MC ADR미국 · 지수·매크로-2.29%
엔비디아(-4.6%)보다 낙폭이 작아 파운드리의 실적 안정성이 일부 방어력으로 작용했다는 추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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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미국 · 지수·매크로-4.58%
워시 연준 의장이 인플레이션 억제 의지를 재확인하며 금리 인상 가능성이 부각되자 금요일 뉴욕증시가 하락 마감했고, 밸류에이션이 가장 높은 AI 대장주가 가장 크게 조정받았다. 여기에 이번 주 브로드컴 실적과 미국 고용 보고서가 '상승세의 다음 걸림돌'로 지목되며 사상 최고가 부근에서 차익실현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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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규제 뉴스가 19건으로 압도하며 건설주가 14개 섹터 중 최악(-3.98%)을 기록 — 공급은 규제로 막히고 전세는 말라가는, '주식은 약세·집값은 상방 압력'의 전형적 엇갈림 국면이다.
- 정책·규제(19건, 압도적 1위)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 1년, 서민의 자리는 어디에 있나'가 대표 기사로, 정책 실효성 논쟁이 재점화됐다. 규제 지속 기대가 건설 ETF -3.98%, 현대건설 -4.11%, DL이앤씨 -3.68%로 즉각 반영됐다 — 시장은 추가 규제를 가격에 넣고 있다.
- 금리·대출(9건) '삼성전자, 임직원에 최대 5억원 주택대출…연 1.5%·DSR 제외'가 핵심이다. 대기업 사내대출이 DSR 규제를 우회한다는 사실 자체가 일반 차주에게 적용되는 DSR 강도가 그만큼 세다는 방증이며, 사내대출 논란은 향후 규제 강화의 빌미가 될 소지가 크다. 실수요 거래량 억제 요인.
- 재건축·공급(4건) '집 부족하다면서 재건축 왜 막나…수도권 곳곳 아우성' — 공급 파이프라인이 규제로 지연되고 있다. 단기적으로 건설사 신규 수주 축소(주가 악재)이지만, 2~3년 뒤 입주물량 공백을 만들어 중장기 집값에는 상방 압력이다. 이 시차가 오늘 건설주 약세와 집값 강세가 공존하는 이유다.
- 전세·월세(4건) '가을 이사철, 씨 마른 전세에 월세마저 치솟아' — 전세 매물 고갈이 월세 전가로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 청약 시장은 '미분양 광명 국평 20억 시대'로 양극화가 극단화됐다. 전세난은 매매 전환 수요를 자극해 실거래가를 밀어올리는 경로다.
앞으로
집값은 규제로 인한 공급 지연 + 전세 고갈 조합으로 서울·핵심 수도권 중심의 상방 압력이 이어지되, DSR 규제가 자금줄을 죄면서 거래량은 계속 위축되는 '가격 강세·거래 실종'이 지속된다. 전세는 가을 이사철 수요와 매물 고갈이 겹쳐 상승, 월세 전환이 가속된다.
지역 양극화(광명 국평 20억 vs 미분양 잔존)는 더 벌어진다.
실수요자라면
DSR 규제로 대출 여력이 제한된 상태에서 전세가 마르고 있어 시간이 갈수록 불리하다 — 전세 재계약보다 대출 한도 내에서 매수 가능한 물건을 지금 실사해두는 것이 유리하다. 단, 미분양이 남은 외곽(광명 사례)은 국평 20억 호가에 추격하지 말 것.
용어 풀이
오늘 나온 용어 12개 풀이 펼치기
수급
- 외국인
- 해외 투자자(기관·펀드). 한국 대형주의 큰 손으로, 환율·글로벌 자금흐름에 따라 움직여 지수에 큰 영향.
- 순매수
- 산 금액에서 판 금액을 뺀 값. 순매수(+)면 그 주체가 그만큼 더 샀다, 순매도(-)면 더 팔았다는 뜻.
- 수급
- 누가 사고 파는지의 흐름. 특히 외국인·기관의 매매가 주가 방향을 좌우하는 경우가 많다.
- 기관
- 국내 연기금·운용사·증권사 등. 외국인과 반대로 매매하며 수급의 균형추 역할을 자주 한다.
밸류에이션
- PER Price-to-Earnings Ratio · 주가수익비율
- 주가 ÷ 주당순이익(EPS). 이익 대비 주가가 몇 배인지. 낮을수록 이익 대비 싸다고 본다(업종마다 기준 다름).
- 추정PER Forward P/E · 선행 주가수익비율
- 앞으로 1년 예상 이익 기준 PER. 현재 PER보다 낮으면 "이익이 늘어날 것"으로 시장이 본다는 뜻. (예: 현재 28배인데 추정 8배 = 이익 급증 기대)
- 밸류에이션
- 주가가 이익·자산 대비 싼지 비싼지 평가하는 것. PER·PBR 등이 도구.
- PBR Price-to-Book Ratio · 주가순자산비율
- 주가 ÷ 주당순자산(BPS). 회사 장부가치 대비 주가 배수. 1배면 청산가치 수준, 높을수록 프리미엄.
시장
- 섹터 로테이션
- 자금이 한 업종(섹터)에서 다른 업종으로 옮겨가는 현상. 예: 자동차에서 빠진 돈이 반도체로. 시장 주도주가 바뀌는 신호.
- 상한가
- 하루 오를 수 있는 최대폭(+30%)까지 오른 것. 강한 매수세지만 단기 과열로 다음날 되돌림이 잦다.
매매
- 되돌림
- 급등·급락 후 반대 방향으로 일부 되돌아오는 움직임. 상한가 다음날 하락이 대표적.
ETF
- ETF Exchange Traded Fund · 상장지수펀드
- 여러 종목·자산을 묶어 한 주처럼 사고파는 상품. 예: KODEX 반도체 = 반도체 종목 묶음. 섹터·테마에 분산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