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 -4.98% 충격이 코스피 -6.57% 매도 사이드카 급락으로 증폭됐지만, 외국인은 SK하이닉스를 7,337억 순매수하며 패닉의 반대편에 섰다.
국내 · 그래프는 최근 추이
- 코스피6,418.54-6.57%
- 코스닥815-2.30%
- 원/달러1,410.1원-0.24%
미국 (전일)
- S&P5007,691.76-0.69%
- 나스닥26,289.71-1.33%
- 반도체지수11,992.46-4.98%
- VIX15.84+4.28%
한 줄 정리
오늘 급락은 외자 이탈이 아니라 국내 레버리지 청산이며, 증거는 환율 1,410원 안정과 외국인의 반도체 8,900억 순매수다. 따라서 방향은 '패닉 매도 금지, 반도체 대형주 분할 매수 개시'에 무게를 둔다. 기억할 단 하나: 추정PER 4~5배짜리 반도체를 외국인이 조 단위로 사는 날, 개인은 팔고 있다 — 이 자리의 반대편에 서라.
오늘 시장의 큰 그림
어제까지의 '반도체 주도 강세 레짐'이 하루 만에 레버리지 청산 국면으로 전환됐다. 다만 본질이 바뀐 건 아니다: 미국 S&P -0.69%·나스닥 -1.33%에 불과한데 코스피가 -6.57% 빠진 것은 펀더멘털 악화가 아니라 급등 뒤 쏠린 국내 신용·단타 물량의 강제 청산이 주범이다. VIX는 15.84(+4.28%)로 여전히 절대 저레벨이고, 원/달러도 1,410.1원으로 오히려 -0.24% 원화 강세여서 '외국인 자금 이탈발 위기'의 전형적 신호(환율 급등+VIX 급등)와는 다르다.
엇갈리는 신호
- SK하이닉스 -9.39% 급락 vs 외국인 +7,337억 순매수(4일 연속): 가격과 최대 수급 주체가 정반대 방향 — 매도 주체는 국내 신용·단타이며 투매 소진 시 반등 탄력이 클 수 있다.
- 코스피 -6.57% 폭락 vs 원/달러 -0.24% 원화 강세: 진짜 외자 이탈 급락이라면 불가능한 조합. 급락의 성격이 국내발임을 강하게 시사.
- 오늘 같은 날은 종목 선별보다 시장 레벨 판단이 수익을 좌우한다.
놓치기 쉬운 점
모두가 '사이드카 발동'이라는 헤드라인에 공포를 느끼지만, 사이드카는 2020.3과 2024.8에도 발동됐고 두 번 모두 수개월 내 지수가 급락 전 고점을 회복했다. 특히 이번엔 외국인이 급락 당일에도 반도체 양대 종목을 8,900억 순매수 중이라는 점에서 과거 어떤 사이드카 국면보다 수급 구조가 낫다.
공포 지표(VIX 15.84)조차 공포 수준이 아니다 — 진짜 리스크는 급락이 아니라, 겁먹고 저PER 반도체를 던진 뒤 경협 테마주로 갈아타는 행동이다.
오늘 꼭 알아야 할 3가지
1반도체 패닉 급락 vs 외국인 역대급 순매수 — 누가 맞는가
SK하이닉스삼성전자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4.98%를 빌미로 SK하이닉스 -9.39%, 삼성전자 -7.64% 급락, 코스피 개장 6분 만에 매도 사이드카 발동. 그런데 같은 날 외국인은 SK하이닉스 +7,337억(4일 연속, 5일 누적 3.64조), 삼성전자 +1,552억(2일 연속, 5일 누적 3.59조)을 순매수했다.
왜 중요한가
가격은 -9%인데 최대 수급 주체가 조 단위로 사고 있다면, 매도 주체는 국내 신용·개인 단타다. '단타 개미 비상' 뉴스가 이를 방증한다.
강제 청산성 매물은 소진되면 끝나는 매물이고, 외국인 지분율(하이닉스 51.16%, 삼성전자 46.83%)이 유지되는 한 반도체 사이클 내러티브는 살아있다.
근거
수급(외인 5일 7.2조 순매수) × 가격(-7~-9% 급락) × 밸류(하이닉스 추정PER 4.32배, 삼성전자 추정PER 5.19배) × 환율(1,410원 원화 강세)이 모두 '외자 이탈이 아닌 국내 투매'를 가리킨다. 52주 위치도 하이닉스 51%, 삼성전자 64%로 과열권(90%+)이 아니다.
숫자로 보면
- SK하이닉스 추정PER 4.32배, 외인 당일 +7,337억·5일 +36,366억
- 삼성전자 추정PER 5.19배, PBR 3.45, 외인 당일 +1,552억·5일 +35,858억
- 필라델피아 반도체 -4.98% vs 코스피 반도체 ETF -6.27%로 한국이 초과 하락
2급락장 속 남북경협·저가주 투기 쏠림 — 유동성의 마지막 도피처
인디에프좋은사람들에이엔피KS인더스트리
지수 -6% 급락일에 인디에프·좋은사람들이 트럼프-김정은 정상회담 추진 보도로 이틀 연속 상한가, 에이엔피(306원)·KS인더스트리(906원) 같은 동전주도 +27~30% 급등했다.
왜 중요한가
대형주에서 튕겨 나온 단기 자금이 뉴스 테마와 초저가주로 도피하는 전형적 말기 투기 패턴이다. 경협주는 펀더멘털 없이 정치 이벤트 헤드라인 하나에 의존하며, 과거 사례상 회담 일정 구체화 실패 시 하루 -20%대 되돌림이 반복됐다.
근거
가격(이틀 연속 상한가) × 밸류(인디에프 PER 33.4배·52주 위치 18%, 좋은사람들 52주 위치 7%로 실적 근거 전무) × 뉴스(회담은 '추진' 단계, 확정 아님) × 시장구조(반기보고서 의견거절 40여 곳, 상폐 요건 강화 국면)의 조합은 위험보상비가 최악임을 가리킨다.
숫자로 보면
- 인디에프 PER 33.44배·PBR 1.23·52주 위치 18%, 좋은사람들 PBR 0.97·52주 위치 7%, 에이엔피 주가 306원·PBR 0.78
- 셋 다 목표주가 커버리지 없음 = 기관 분석 부재
3환율이 말해주는 진실 — 이번 급락은 '외자 이탈'이 아니다
KODEX 200
코스피 -6.57% 급락에도 원/달러는 1,410.1원으로 -0.24% 원화 강세, VIX는 15.84로 절대 저레벨 유지.
왜 중요한가
한국 증시의 진짜 위기(2020.3, 2022.9)는 항상 '지수 급락+환율 급등+외인 순매도' 3종 세트로 왔다. 오늘은 셋 중 지수만 무너졌다.
외국인이 조 단위 순매수 중인 것과 환율 안정이 일치하며, 이는 급락의 성격이 구조적 리스크오프가 아니라 국내 수급발 기술적 청산임을 의미한다.
근거
매크로(USD/KRW 1,410.1 -0.24%, VIX 15.84) × 수급(외인 코스피 양대 종목 +8,889억) × 괴리(코스피 -6.57% vs 코스닥 -2.3%: 외인·기관 비중 큰 대형주에 청산 매물이 집중됐다는 뜻)가 한 논리로 수렴한다.
숫자로 보면
USD/KRW 1,410.1(-0.24%), VIX 15.84(+4.28%지만 절대 저레벨), 코스피 -6.57% vs 코스닥 -2.3%의 4.3%p 괴리, 미국 S&P -0.69% 대비 코스피 낙폭 약 10배.
돈은 어디로 움직였나
외국인
많이 산 종목
| 종목 | 순매수 |
|---|---|
| SK하이닉스4일 연속 | +7,337억 |
| 삼성전자 | +1,552억 |
| 알테오젠 | +207억 |
| 셀트리온5일 연속 | +193억 |
| LG에너지솔루션3일 연속 | +143억 |
많이 판 종목
| 종목 | 순매도 |
|---|---|
| 현대차 | -795억 |
| 삼성SDI | -337억 |
| 카카오 | -203억 |
| 아난티 | -126억 |
| 한화오션 | -117억 |
기관
많이 산 종목
| 종목 | 순매수 |
|---|---|
| 현대차 | +17억 |
많이 판 종목
| 종목 | 순매도 |
|---|---|
| 삼성전자 | -2,528억 |
| SK하이닉스 | -1,226억 |
| 알테오젠 | -364억 |
| LG에너지솔루션 | -303억 |
| 에코프로 | -212억 |
업종별 등락 대표 ETF 기준
크게 움직인 종목
코스피200 인버스 2X가 12~13%, SK하이닉스 단일종목 인버스 2X가 18% 급등할 만큼 지수가 급락한 가운데, 트럼프-김정은 정상회담 추진 보도에 따른 남북경협주 상한가 랠리와 호르무즈 해협 마비발 해운주 강세 등 재료 보유 테마주로 자금이 쏠린 극단적 변동성 장세.
급등 종목을 묶은 테마
남북경협(북미 정상회담 기대)
014990 인디에프033340 좋은사람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르면 올가을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정상회담을 추진 중이라는 보도(8/19)와 '김정은이 내 제안에 응답했다'는 트럼프 발언(8/18)이 연이어 나오면서, 남북경협주로 분류되는 인디에프·좋은사람들·코데즈컴바인 등이 이틀 연속 동반 상한가를 기록하는 테마 랠리가 형성됨.
호르무즈 해협 긴장·해운 운임
465770 STX그린로지스
미국·이란 협상 교착으로 호르무즈 해협이 사실상 마비됐다는 보도(8/18)에 통항 차질 장기화 시 해상 운임 상승 기대가 커지며 STX그린로지스를 비롯한 해운주가 동반 강세를 보이는 테마.
지수 급락·인버스 ETF 급등
0197X00193L0
코스피200 선물 인버스 2X가 11~13%,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종목 인버스 2X가 14~18% 오른 것은 기초자산(지수·반도체 대형주)이 당일 큰 폭으로 하락했음을 기계적으로 반영하는 것. 최근 급락장에서 인버스 상품이 수익률 상위를 휩쓸며 단기 투기성 자금 쏠림 우려가 보도된 바 있음.
많이 오른 종목 1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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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D코스피 · 수급·기술적+29.93%
회사가 2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을 발표하자 8/14 개장 직후부터 상한가로 직행(조선비즈 8/14). 유통물량이 적은 종목에서 자사주 매입이 유통 주식 수 감소와 주가 부양 의지로 해석되며 매수세가 집중된 것이 급등의 메커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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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에프코스피 · 정책·규제+29.85%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르면 올가을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정상회담을 추진한다는 보도(8/19)와 '김정은이 내 대화 제안에 응답했다'는 발언(8/18)이 잇따르며 남북경협주 테마 동반 강세가 발생. 인디에프는 개성공단 입주 이력의 대표 경협주로 분류돼 좋은사람들·코데즈컴바인과 함께 이틀 연속 상한가.
“트럼프, 김정은과 회담 추진”…남북경협주 ‘불기둥’[특징주]트럼프 "김정은, 내 제안에 응답"…남북경협株 일제히 '불기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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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사람들코스닥 · 정책·규제+29.84%
트럼프-김정은 정상회담 추진 보도(8/19)와 '김정은 응답' 발언(8/18)에 따른 남북경협주 테마 동반 강세. 좋은사람들은 개성공단 입주 이력으로 대표 경협주로 분류돼 인디에프·코데즈컴바인과 함께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 중.
"우리 사이 괜찮지?"…북미대화 기대감에 경협주 '불기둥'“트럼프, 김정은과 회담 추진”…남북경협주 ‘불기둥’[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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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엔피코스피 · 수급·기술적+27.50%
주가 306원의 동전주로, 상장폐지 요건 강화 국면에서 동전주들이 액면병합 등 주가 부양에 나서고 있다는 보도가 있어 관리종목 회피용 액면병합·주가 부양 기대와 초저가 투기성 수급이 결합된 급등으로 추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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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니아코스닥 · 실적+26.03%
8/18 2분기 매출 약 961억원으로 분기 사상 최대 실적과 흑자 전환을 동시에 발표한 데 이어, 8/19 장 초반 코스메르나 후속 탈모 관리 기술의 인체적용시험 결과가 미국 피부과학회 공식 학술지 JAAD에 게재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실적과 R&D 모멘텀이 겹친 급등.
바이오니아, 스트레스성 탈모 인체적용시험 美 피부과학회 학술지 게...바이오니아, R&D 투자 늘리면서 2분기 매출 961억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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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 SK하이닉스선물단일종목인버스2X코스피 · 지수·매크로+18.19%
종목 전용 뉴스는 없음. 다만 SK하이닉스 선물 일간 수익률의 -2배를 추종하는 상품 구조상, 당일 18% 급등은 SK하이닉스가 9% 안팎 급락했음을 기계적으로 반영한 것. 반도체 대형주 중심의 지수 급락이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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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그린로지스코스피 · 지수·매크로+16.21%
미국·이란 협상 교착으로 호르무즈 해협이 사실상 마비됐다는 보도(8/18)에 통항 차질 장기화 시 해상 운임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기대가 반영되며 해운주 테마 동반 강세. STX그린로지스는 전일 장중 29.91%까지 치솟는 등 테마 내 대장주 역할을 하며 이틀째 급등 중.
"호르무즈해협 사실상 마비"…해운주 '불기둥'美·이란 협상 교착에 호르무즈 긴장 고조…해운株 동반 강세[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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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 SK하이닉스선물단일종목인버스2XETF · 지수·매크로+18.19%
종목 전용 뉴스는 없음. SK하이닉스 선물 일간 수익률 -2배 추종 구조상 당일 18% 급등은 SK하이닉스의 9% 안팎 급락을 기계적으로 반영한 것으로, 반도체 대형주 급락이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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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퓨사미국 · M&A·이벤트+506.62%
7/27 잭 스토버를 집행회장 겸 CEO로 선임하는 경영진 개편과 상용화 단계 진단 기업 인수 추진을 발표한 데 이어, 7/31 G3 비전 랩스 인수 옵션 계약 체결을 SEC에 제출·발표. 매출이 미미한 바이오센서 기업이 '상용화 단계 기업 인수'라는 체질 전환 스토리를 내놓자 초소형주 특유의 투기적 매수세가 폭발하며 500% 넘게 폭등.
[속보] 프로푸사, 상용화 단계 진단 기업 G3 비전 랩스 인수를 위한 옵션 계약 체결 발표[속보] 프로푸사, 주요 경영진 인사 변경 및 상용화 단계 진단 기업 인수에 관한 비구속적 조건 합의서 체결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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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스미국 · 테마·모멘텀+112.44%
전기트럭·충전 인프라 테마에 대한 투기성 수급이 과거 수주 모멘텀을 재료로 재점화된 것으로 추정됨.
뚜렷한 재료가 확인되지 않은 급등KS인더스트리 +29.99%덱스터 +29.94%레몬 +25.76%프리캐스트 +144.24%IP 스트래티지 홀딩스 +113.26%AIx크립토 홀딩스 +85.86%
거래가 몰린 대형주
미국 장기 국채금리 급등과 중동 불확실성발 기술주 매도가 국내로 전이되며 코스피가 장 초반 6%대 급락,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고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가 낙폭을 주도하는 전형적 매크로발 리스크오프 장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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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CO홀딩스코스피 · 지수·매크로-4.62%
지수 전반 급락에 더해 포스코 노조가 창사 58년 만에 첫 파업 갈림길에 섰다는 노사 리스크가 겹치며 하락했다. 매크로발 투매가 주된 동인이고 파업 우려가 낙폭을 키운 구도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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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코스피 · 지수·매크로-4.81%
미국 장기 국채금리 급등과 반도체주 약세로 코스피가 6,500선을 하회하고 외국인·기관이 동반 순매도에 나선 지수 급락에 동반 하락했다. 종목 고유 악재는 확인되지 않으며, 그룹 차원의 현대차 노조 파업 리스크가 심리에 부담을 준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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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코스피 · 지수·매크로-4.99%
지수 급락에 따른 동반 하락으로 추정된다. 당일 차세대 면역항암제 전임상 진입이라는 신약 파이프라인 재료가 있었으나 시장 전반 투매를 상쇄하지 못했고, 청주공장 첨단소재사업 인력 재편(전환배치·퇴직보상 확대) 보도는 석유화학·소재 업황 부진을 재확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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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코스피 · 지수·매크로-5.39%
종목 고유 악재 없이 코스피 급락에 동반 하락한 것으로 추정된다. 오히려 2분기 실적 시즌에서 산업재가 호실적 업종으로 꼽혔고 그룹사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미국 자주포 사업 단독 선정 등 그룹 방산 모멘텀은 살아 있어, 매크로발 차익실현 성격이 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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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코스피 · 지수·매크로-5.53%
지수 급락에 연동된 성장주 매도가 주된 동인으로 추정된다. 여기에 공정거래위원장이 과징금 강화를 담은 공정거래법 개정과 온라인 플랫폼 공정화법 입법 추진을 공언한 인터뷰가 보도되며 플랫폼 규제 부담이 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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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코스피 · 지수·매크로-5.86%
코스피가 매도 사이드카 발동과 함께 6% 넘게 밀리는 지수 전반 급락에 동반 하락했다. 당일 공시된 뉴스는 공모전 등 주가와 무관한 내용뿐이어서 종목 고유 악재보다는 매크로발 투매로 추정되며, 노조의 19일 부분파업 돌입과 21일 전면파업 예고가 심리를 추가로 눌렀을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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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코스피 · 지수·매크로-7.17%
미 장기금리 급등과 글로벌 반도체주 차익실현 여파로 프리마켓부터 급락이 예고됐고, 실제 개장 직후 7%대 하락하며 SK하이닉스와 함께 코스피 매도 사이드카 발동을 촉발했다. 종목 고유 악재가 아니라 지수·매크로발 동반 급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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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코스피 · 지수·매크로-8.78%
미국 장기 국채금리 급등으로 전일 뉴욕에서 반도체주가 기술주 하락을 주도한 여파가 그대로 전이되며 9% 가까이 급락했다. 코스피200 선물 급변으로 장 시작 6분 만에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될 정도의 지수 전반 투매 속에서 그간 상승폭이 컸던 시총 상위 반도체주에 외국인·기관 매도가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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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은 '가격 강세 속 거래 동결'(전셋값 역대 최고·세제 개편 대기), 건설주는 증시 급락에 -5~-9% 동반 투매 — 실물과 주가의 괴리가 벌어진 날.
- 정책·규제 '지방 부동산 대책은 규제 아닌 수요 창출이 핵심' 등 정책 뉴스 30건 집중 — 지방 미분양 해소용 수요 진작책 논의가 본격화되면 지방 주택 비중 큰 건설사부터 수혜 기대.
- 전세·월세 서울 아파트 평균 전셋값 6.6억 역대 최고, 월세 거래가 전세를 추월 — 전세의 월세화가 실수요자의 매매 전환 압력을 키워 중장기 집값 하방을 막는 구조.
- 금리·대출 퇴거대출 막힘으로 실거주 입주가 꼬이는 사례 부각 — 대출 규제가 거래 동결의 직접 원인이며, '집값은 오르는데 거래는 주춤'하는 숨 고르기의 배경.
- 재건축 1기 신도시 평촌 재건축의 이주대책 문제 대두 — 정비사업 속도 지연은 중기 공급 공백을 의미하며, 이는 역설적으로 기존 아파트 가격 지지 요인.
앞으로
세제 개편 윤곽이 나올 때까지 거래량 동결이 이어지되, 전셋값 최고치 경신과 재건축발 공급 지연이 맞물려 서울 집값은 하방 경직적. 지방은 수요 창출 대책의 강도가 방향을 결정.
실수요자라면
전세가율 상승으로 '전세 살 바엔 매수' 압력이 커지는 구간 — 퇴거대출 등 자금 경로를 먼저 확정한 뒤 세제 개편 발표 전후 급매를 노리는 게 유리.
용어 풀이
오늘 나온 용어 13개 풀이 펼치기
수급
- 외국인
- 해외 투자자(기관·펀드). 한국 대형주의 큰 손으로, 환율·글로벌 자금흐름에 따라 움직여 지수에 큰 영향.
- 순매수
- 산 금액에서 판 금액을 뺀 값. 순매수(+)면 그 주체가 그만큼 더 샀다, 순매도(-)면 더 팔았다는 뜻.
- 수급
- 누가 사고 파는지의 흐름. 특히 외국인·기관의 매매가 주가 방향을 좌우하는 경우가 많다.
밸류에이션
- PER Price-to-Earnings Ratio · 주가수익비율
- 주가 ÷ 주당순이익(EPS). 이익 대비 주가가 몇 배인지. 낮을수록 이익 대비 싸다고 본다(업종마다 기준 다름).
- 추정PER Forward P/E · 선행 주가수익비율
- 앞으로 1년 예상 이익 기준 PER. 현재 PER보다 낮으면 "이익이 늘어날 것"으로 시장이 본다는 뜻. (예: 현재 28배인데 추정 8배 = 이익 급증 기대)
- 밸류에이션
- 주가가 이익·자산 대비 싼지 비싼지 평가하는 것. PER·PBR 등이 도구.
- 52주 위치
- 최근 1년 최고가~최저가 범위에서 현재 주가의 위치(%). 95%면 1년 고점 근처(과열 부담), 낮으면 바닥권.
시장
- 섹터 로테이션
- 자금이 한 업종(섹터)에서 다른 업종으로 옮겨가는 현상. 예: 자동차에서 빠진 돈이 반도체로. 시장 주도주가 바뀌는 신호.
- 상한가
- 하루 오를 수 있는 최대폭(+30%)까지 오른 것. 강한 매수세지만 단기 과열로 다음날 되돌림이 잦다.
- 테마주
- 실적보다 특정 이슈(정책·인물·트렌드)로 묶여 함께 움직이는 종목들. 재료 소멸 시 급락 위험이 크다.
- 고환율
- 원/달러 환율이 높은 상태(원화 약세). 외국인 입장에선 환차손 우려로 매도 유인이 되어 한국 증시에 부담.
- VIX Volatility Index · 변동성지수
- 미국 시장의 변동성(공포) 지수. 오르면 투자자 불안↑(위험회피), 내리면 안정. 보통 20 이상이면 불안 국면.
매매
- 되돌림
- 급등·급락 후 반대 방향으로 일부 되돌아오는 움직임. 상한가 다음날 하락이 대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