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72% 폭락은 필라델피아 반도체 -4.25%발 반도체 투매(외인 SK하이닉스 -1.7조·삼성전자 -8,554억)가 주도한 '섹터 쇼크'이며, 원화 강세(1,463원, -0.91%)와 VIX 18.58 안정이 보여주듯 글로벌 리스크오프가 아니라 국내 반도체 집중 청산이다.
국내 · 그래프는 최근 추이
- 코스피6,690.62-5.72%
- 코스닥748.22-5.32%
- 원/달러1,463.1원-0.91%
미국 (전일)
- S&P5007,411.98+0.05%
- 나스닥24,975.82-0.64%
- 반도체지수11,818.89-4.25%
- VIX18.58-0.64%
한 줄 정리
오늘 폭락은 글로벌 리스크오프가 아니라 반도체 단일 섹터의 외인 원데이 청산(2.6조)이 만든 국지적 쇼크이며, 추정PER 5배대의 이익 앵커가 살아있는 한 무게는 '조정 후 반등' 쪽에 있다. 핵심은 단 하나 — 외인 반도체 매도가 연속되는지(추세)와 하루로 끝나는지(청산)의 구분이며, 그 확인 전까지는 매수도 매도도 서두를 이유가 없다. 확인 후의 반도체 눌림목이 이번 조정의 가장 큰 기회다.
오늘 시장의 큰 그림
AI·반도체 주도장이 고점권에서 첫 대규모 이익실현 국면에 진입. 어제까지는 외인이 반도체를 5일 누적 순매수(SK하이닉스 +7,872억·삼성전자 +7,686억)했으나 오늘 단 하루에 2.6조를 던지며 '연속 매수→일격 매도'로 급반전. 다만 VIX가 18.58로 오히려 -0.64% 하락하고 원/달러도 1,463원으로 원화 강세인 점은 시스템 리스크가 아닌 포지션 청산임을 시사.
동시에 보험(+1.56%)·헬스케어(+1.27%)로의 방어적 로테이션과 저유동성 우선주 상한가 속출이라는 과열 말기 징후가 공존.
엇갈리는 신호
- 외인 반도체 2.6조 원데이 순매도 vs 5일 누적은 여전히 +1.5조 순매수 — 추세 전환인지 일회성 청산인지 미확정. 향후 2~3일 수급이 판결.
- 코스피 -5.72% 폭락에도 VIX 18.58(-0.64%)·원화 강세(1,463원) — 글로벌 리스크오프 부재. 한국 반도체 고유의 쇼크라는 뜻이며, 이는 반등도 빠를 수 있음을 시사.
- 재료 소멸(셀온뉴스)인지 노이즈 급락인지 구분 필요.
놓치기 쉬운 점
모두가 -5.7% 폭락을 '고점 붕괴'로 읽지만, 원화 강세·VIX 하락·외인 5일 누적 순매수 유지라는 세 가지가 전형적 약세 전환의 조건(환율 급등·변동성 급등·외인 연속 이탈)과 정반대다. 오히려 진짜 경고는 지수가 아니라 우선주 상한가 러시 — 투기 에너지가 주도주를 떠나 잡주로 이동하는 것이 사이클 후반의 신호이며, 이 잡주 랠리가 식는 날이 역설적으로 대형주 저점 매수의 타이밍이다.
오늘 꼭 알아야 할 3가지
1반도체 원데이 투매 2.6조 — 추세 붕괴가 아닌 포지션 청산
삼성전자SK하이닉스
필라델피아 반도체 -4.25%를 이어받아 KODEX 반도체 -8.52%, SK하이닉스 -8.34%, 삼성전자 -7.59%. 외국인이 SK하이닉스 1조7,182억, 삼성전자 8,554억을 하루에 순매도.
왜 중요한가
코스피 시총 상위 두 종목의 동반 -8% 급락이 지수 -5.72%의 대부분을 설명. 이 매도가 추세인지 일회성인지가 향후 1~2주 시장 방향을 결정.
근거
수급: 외인 매도 streak은 -1(첫날)이고 5일 누적은 여전히 +7,872억/+7,686억 순매수 → 연속 매도 추세 아님. 매크로: 원화가 오히려 강세(-0.91%)여서 '환율발 외인 이탈' 구조가 아님.
VIX 18.58 하락은 미국발 공포 확산도 아님. 밸류: 삼성전자 추정PER 5.35배, SK하이닉스 추정PER 5.59배 → 이익 추정이 유지되는 한 급락은 밸류에이션 기회.
숫자로 보면
- 외인 당일 순매도 SK하이닉스 -17,182억/삼성전자 -8,554억 vs 5일 누적 +7,872억/+7,686억
- SK하이닉스 추정PER 5.59배
2폭락장 속 유일한 순매수 피난처 — 바이오 대형주
삼성바이오로직스셀트리온알테오젠
코스피 -5.72% 속에 삼성바이오로직스 +10.08%. 외인 +694억·기관 +1,110억 동반 순매수 1위.
셀트리온(외인 4일 연속, 5일 +443억)·알테오젠(4일 연속, 5일 +722억)도 매수 지속.
왜 중요한가
폭락일에 가격·수급이 동시에 양(+)인 섹터는 단순 방어가 아니라 '자금이 옮겨가는 목적지'다. KODEX 헬스케어 +1.27%가 이를 섹터 단위로 확인해준다.
근거
가격(+10%) × 수급(외인+기관 쌍끌이 1,804억) × 섹터(헬스케어 ETF 시장 대비 +7%p 초과수익) × 실적('3분기부터 시작될 성장 랠리' 리포트, 2Q 실적 촉매)이 네 신호 모두 한 방향. 외인 4일 연속 매수 중인 셀트리온·알테오젠은 지속성 측면에서 오히려 삼바보다 안정적.
숫자로 보면
알테오젠 외인 5일 +722억은 이번 주 외인 순매수 최대 규모.
3저유동성 우선주 상한가 러시 — 과열 말기의 경고음
진흥기업2우BCJ씨푸드1우서울식품우
진흥기업2우B(+29.97%)·CJ씨푸드1우(+29.89%)·서울식품우(+29.67%) 등 촉매 없는 우선주가 폭락장에서 상한가 속출. 인버스 2X 반도체 ETN도 +17%로 급등 상위권.
왜 중요한가
지수 급락일에 투기 자금이 초저유동성 우선주로 쏠리는 것은 주도주에서 밀려난 단기 자금의 마지막 회전이며, 역사적으로 변동성 확대 국면의 전형적 징후. 상승 상위권을 곱버스가 채웠다는 것 자체가 시장 체력 소진의 방증.
근거
논리가 아니라 수급 왜곡이 가격을 만드는 구간.
숫자로 보면
CJ씨푸드1우 PER 188.3배·52주 위치 8%에서 상한가, 서울식품우 PBR 9.73배, 진흥기업2우B PBR 2.22배·52주 위치 5%.
돈은 어디로 움직였나
외국인
많이 산 종목
| 종목 | 순매수 |
|---|---|
| 삼성바이오로직스 | +694억 |
| 셀트리온4일 연속 | +207억 |
| 알테오젠4일 연속 | +96억 |
| LG화학 | +79억 |
| LG에너지솔루션 | +55억 |
많이 판 종목
| 종목 | 순매도 |
|---|---|
| SK하이닉스 | -17,182억 |
| 삼성전자 | -8,554억 |
| 현대차 | -767억 |
| NAVER | -352억 |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 -298억 |
기관
많이 산 종목
| 종목 | 순매수 |
|---|---|
| 삼성바이오로직스 | +1,110억 |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 +434억 |
| 셀트리온 | +294억 |
| NAVER | +123억 |
| HD현대중공업 | +79억 |
많이 판 종목
| 종목 | 순매도 |
|---|---|
| SK하이닉스 | -8,511억 |
| 삼성전자 | -8,430억 |
| 현대차 | -745억 |
| 기아 | -669억 |
| 삼성SDI | -219억 |
업종별 등락 대표 ETF 기준
크게 움직인 종목
지수 급락일에 반도체 인버스 2X(곱버스) 상품이 두 자릿수 급등하고, 저유동성 우선주가 무더기 상한가를 기록한 가운데 파인텍(수주)·위닉스(제습기 특수) 등 개별 재료주가 급등한 하루.
급등 종목을 묶은 테마
지수·반도체 급락발 인버스 2X(곱버스) 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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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기술주 약세·유가 급등 여파로 코스피와 반도체 대형주가 급락하자, 기초지수 하락률의 2배를 추종하는 인버스 레버리지 ETN·ETF가 구조적으로 동반 급등. 급락장에서 곱버스가 수익률 상위권을 싹쓸이하는 전형적 패턴.
저유동성 우선주·동전주 순환매 상한가
진흥기업2우B, CJ씨푸드1우, 서울식품우, 소프트센우 등 유통 물량이 극히 적은 우선주가 특별한 펀더멘털 재료 없이 동반 상한가. 7월 동전주 퇴출 제도 강화 이후 저가주·우선주에 단기 투기 자금이 순환매로 유입되는 흐름과 맞물림.
많이 오른 종목 1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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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텍코스닥 · M&A·이벤트+30.00%
7월 24일 SAMSUNG DISPLAY VIETNAM과 195억원 규모(최근 매출액 대비 42.07%)의 OLED 제조장비 공급계약 체결을 공시한 것이 직접 촉매. 연 매출의 40%가 넘는 대형 수주가 단일 공시로 확인되며 실적 개선 기대가 상한가 매수세로 이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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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테카바이오코스닥 · 테마·모멘텀+29.96%
7월 24일 독자 항체 설계 플랫폼 'Ab-ARS'로 블록버스터 면역항암제 키트루다(펨브롤리주맙) 대비 용해도가 향상된 바이오베터 후보를 확보했다고 발표한 것이 촉매. 전일(23일) 김동건 이사장 사내이사 추천과 함께 AI 진단 플랫폼 사업 확장 계획도 내놓아 AI 신약개발 모멘텀이 연속 유입되며 상한가로 직행.
신테카바이오, 항체 물성 최적화 AI 기술 개발…"바이오베터 후보 확...신테카바이오, 김동건 이사장 사내이사 추천…AI 진단 플랫폼 사업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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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닉스코스닥 · 실적+29.93%
늦은 장마와 기록적 습도로 제습기 수요가 폭증하며 위닉스 화성공장이 하루 최대 6500대를 생산해도 물량이 달리고 판매량이 전년 대비 3배로 늘었다는 보도(7월 24~25일)가 촉매. 기후변화로 제습기 시장이 고속 성장한다는 전망 기사까지 더해지며 실적 서프라이즈 기대가 상한가로 이어짐.
“14초에 한 대씩 만들어도 물량 딸려요”...미친 습도에 대목 만난 제...세계적으로 다습해지는 여름… 제습기 시장 고속 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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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온그룹코스닥 · M&A·이벤트+29.92%
지난달 유상증자로 최대주주가 교체된 데 이어 7월 22일 새 최대주주가 추가 출자로 운영자금을 재차 조달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경영 정상화 기대가 촉매로 작용한 것으로 보임. 외부 자금 수혈로 재무 리스크가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가 저가 매수세를 불러 상한가에 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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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식품우코스피 · 수급·기술적+29.67%
7월부터 주가 1000원 미만 동전주 상장폐지 제도가 강화되면서 액면병합·자사주 매입 등 자구책을 낸 저가주에 투기 자금이 몰려 상한가가 속출한 흐름의 연장선으로 보임. 서울식품우 역시 저가 우선주로서 이 저가주·우선주 순환매 테마에 편승해 동반 강세를 보인 것으로 판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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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인버스 2X 반도체TOP10 ETN코스피 · 지수·매크로+17.17%
미국 기술주 약세와 유가 급등 여파로 국내 반도체 대형주가 급락하자, 반도체TOP10 지수 일간 하락률의 2배를 추종하는 이 ETN이 구조적으로 급등. 7월 급락장마다 곱버스 상품이 수익률 상위권을 차지해 온 패턴이 이날 재현된 것.
증시 급락에 '레버리지' ETF 직격탄…'곱버스'는 수익률 상위권 싹쓸이국내 증시 반등에 '곱버스' 상품 직격타…단일종목 ETF도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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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인버스 2X 반도체 ETN코스피 · 지수·매크로+16.69%
반도체 대형주 급락에 따라 반도체 지수 하락률의 2배를 추종하는 인버스 ETN이 기계적으로 급등한 것으로, 키움 인버스2X 반도체TOP10 ETN 등과 함께 곱버스 테마 동반 강세. 7월 들어 급락일마다 곱버스가 수익률 상위권을 쓸어담는 흐름의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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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 SK하이닉스선물단일종목인버스2XETF · 지수·매크로+16.06%
종목 전용 뉴스는 없으나(추정 표기), SK하이닉스 선물 일간 하락률의 2배를 추종하는 상품 구조상 이날 SK하이닉스 급락이 그대로 2배 상승으로 반영된 것. 반도체 급락발 인버스 2X 테마 동반 강세의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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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탁미국 · 테마·모멘텀+602.27%
6월 미국 텍사스 자회사 설립을 통해 AI 데이터센터용 모듈형 가스-전기 시스템 등 AI 지원 분산형 전력 솔루션 상용화를 추진한다고 발표한 이력이 있어, AI 전력 인프라 테마와 엮인 투기적 매수가 촉매로 추정됨. 다만 IPO 당시 공모 물량이 125만 주(주당 4달러)에 불과한 초소형·초저유동성 종목이어서 +602%라는 폭등 자체가 수급 왜곡의 산물일 가능성이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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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어러블 디바이시스미국 · 테마·모멘텀+58.30%
작년 12월 로키드(Rokid)와 AI·AR 글래스에 신경 제스처 제어 기능을 공급하는 파트너십을 맺은 신경 인터페이스 업체로, AI·AR 글래스 테마에 대한 투기적 매수가 유입된 것으로 추정됨. 다만 올해 3월 1대 3 역분할을 단행했을 만큼 주가 체력이 약한 초소형주라 수급 왜곡 영향도 큰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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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P 그룹 ADR미국 · 테마·모멘텀+47.20%
e스포츠 기업이면서 올해 초부터 비트코인 채굴 사업(초기 151.4 BTC 생산, 9.66 EH/s)을 병행 중이어서 비트코인 관련 테마 수급이 유입된 것으로 추정됨. 아울러 6월 ADS 비율을 1:2에서 1:60으로 변경(사실상 대규모 역병합)해 유통 ADS 수가 급감한 상태라 적은 거래량에도 가격이 크게 움직이는 구조임.
NIP 그룹 비트코인 채굴 운영, 초기 운영 기간에 151.4 BTC 생산, 생산량 9.66 EH/s 달성NIP 그룹, ADS 비율 변경 시행 계획 발표
뚜렷한 재료가 확인되지 않은 급등진흥기업2우B +29.97%소프트센우 +29.93%CJ씨푸드1우 +29.89%AEA-브릿지스 임팩트 +89.61%Scribe Therapeutics Inc +44.33%
거래가 몰린 대형주
중동發 유가 급등과 AI 고점 논쟁이 겹치며 코스피가 5%대 폭락(6000선 후퇴)한 가운데 대표주 대부분이 급락했고, 한미 AI 서밋의 1,375조원 협력 소식도 리스크오프를 막지 못한 하루.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애플만 방어주·낙폭과대 매수로 역행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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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코스피 · 실적+10.08%
상반기 영업이익 1조원의 견조한 실적(조선비즈)과 비만 치료제 CDMO 시장 진출 모멘텀이 부각된 가운데, 코스피 급락 국면에서 유가·AI 사이클과 무관한 방어주로 매수세가 쏠리며 +10.08% 급등했다. 다만 메리츠·iM증권 등은 신규 수주 확인 전까지라며 목표가를 하향해 증권가 시각과는 온도차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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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코스닥 · 수급·기술적-7.35%
핵심 자회사 에코프로비엠의 1.2조원 유상증자 부담(서울경제)이 지주사 가치 희석 우려로 전이된 가운데, 중동 충격에 따른 코스피 5.72% 폭락과 외국인·기관 5조원대 순매도가 겹치며 -7.35%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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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코스피 · 지수·매크로-7.59%
브로드컴과의 2030년까지 2,000억 달러 규모 AI 칩 협력(로이터), 한미 AI 서밋의 1,375조원 협력, 갤럭시 Z 폴드8 언팩 등 호재가 이어졌음에도 중동발 리스크오프와 AI 고점 우려에 따른 외국인 매도로 -7.59% 급락했다. 개별 펀더멘털보다 지수 투매에 휩쓸린 하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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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코스피 · 지수·매크로-8.34%
한미 AI 서밋에서 1,300조원 규모 협력과 HBM4 공급망 확보라는 대형 호재(YTN·디지털데일리)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AI 관련주 차익실현과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급락, 중동발 위험자산 회피가 겹치며 -8.34% 급락했다. 코스피 6000선 후퇴를 이끈 반도체 투톱 매도세의 중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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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코스피 · 지수·매크로-8.35%
LG엔솔에 이은 2분기 흑자전환 전망과 1조원 규모 ESS 3차 수주전 기대(매경이코노미)에도 불구하고, 중동발 리스크오프에 따른 코스피 급락과 이번 주 실적 발표를 앞둔 경계 매물이 겹치며 -8.35% 하락했다. 개별 악재보다는 시장 전반의 투매에 연동된 하락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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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비엠코스닥 · 수급·기술적-8.38%
1조 2,000억원 규모 유상증자 정정신고서 제출로 주주가치 희석과 물량 부담이 재차 부각된 데다(서울경제), 중동 충격으로 코스피가 5.72% 폭락하고 외국인·기관이 5조원대를 순매도한 시장 급락이 겹치며 -8.38% 하락했다. 솔브레인·애경케미칼과의 소듐이온배터리 협약은 장기 재료로 당일 수급을 방어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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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코스피 · 지수·매크로-12.88%
연간 내수 170만대 돌파 전망(KAMA)과 현대차그룹의 실리콘밸리 피지컬 AI 조직 신설 등 개별 뉴스는 오히려 긍정적이어서, -12.88% 급락은 중동 긴장·유가 급등에 따른 코스피 5%대 폭락과 외국인·기관 대량 매도의 직격탄으로 추정된다. 유가 급등은 완성차 수요와 원가 양면에서 부담이라 자동차주 낙폭이 지수보다 컸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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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ADR미국 · 지수·매크로-8.81%
AI 관련주 차익실현 매도가 가속화되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2025년 3월 이후 최대인 주간 12.5% 하락을 기록하는 등(로이터) 반도체 섹터 전반의 투매에 원주(코스피) 급락까지 반영돼 ADR이 -8.81%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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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상승세(서울 주간 +0.16%)가 꺾이지 않자 정부가 보유세 카드를 꺼내든 '규제 재강화 전야' — 가격은 강세, 정책은 압박, 건설주는 급락하는 3중 국면.
- 정책·규제 집값을 못 잡은 정부가 보유세 인상 카드를 공식화(관련 뉴스 31건 집중). 세제 개편 임박 인식이 매수 대기 수요의 '막차 매수'와 다주택자 매도 저울질을 동시에 자극해 단기 거래 변동성 확대.
- 금리·대출 부동산 토론회에서 고가·다주택에 '관리부담금'을 얹자는 제안까지 등장 — 보유 비용을 올리는 방향의 정책 조합이 굳어지면 고가 주택 상단이 눌리는 구조.
- 전세·월세 서울 아파트값·전셋값이 모두 1%대 급등하며 전세의 월세화 가속. 전세 매물 부족이 매매 수요를 밀어올리는 하방 경직성 요인으로 작동 중.
- 재건축 분당 매화마을 1,600세대 재건축 본격화 등 1기 신도시 정비 파이프라인은 진행형 — 중장기 공급 재료이자 해당 지역 가격 지지 요인.
앞으로
보유세 개편안 확정 전까지 서울 상승세(주간 0.1%대)는 관성적으로 이어지나, 세제 윤곽이 나오는 시점에 다주택자 매물 출회로 거래량 증가·상승률 둔화 가능성. 전세는 매물 부족으로 강세 지속 전망.
실수요자라면
실수요자는 세제 개편 확정 후 다주택자 매물이 나오는 구간이 협상력이 커지는 시점 — 지금의 추격 매수보다 개편안 발표 전후 매물 증가를 기다리는 편이 유리.
용어 풀이
오늘 나온 용어 13개 풀이 펼치기
수급
- 외국인
- 해외 투자자(기관·펀드). 한국 대형주의 큰 손으로, 환율·글로벌 자금흐름에 따라 움직여 지수에 큰 영향.
- 수급
- 누가 사고 파는지의 흐름. 특히 외국인·기관의 매매가 주가 방향을 좌우하는 경우가 많다.
- 순매수
- 산 금액에서 판 금액을 뺀 값. 순매수(+)면 그 주체가 그만큼 더 샀다, 순매도(-)면 더 팔았다는 뜻.
- 기관
- 국내 연기금·운용사·증권사 등. 외국인과 반대로 매매하며 수급의 균형추 역할을 자주 한다.
밸류에이션
- PER Price-to-Earnings Ratio · 주가수익비율
- 주가 ÷ 주당순이익(EPS). 이익 대비 주가가 몇 배인지. 낮을수록 이익 대비 싸다고 본다(업종마다 기준 다름).
- 추정PER Forward P/E · 선행 주가수익비율
- 앞으로 1년 예상 이익 기준 PER. 현재 PER보다 낮으면 "이익이 늘어날 것"으로 시장이 본다는 뜻. (예: 현재 28배인데 추정 8배 = 이익 급증 기대)
- 밸류에이션
- 주가가 이익·자산 대비 싼지 비싼지 평가하는 것. PER·PBR 등이 도구.
시장
- 섹터 로테이션
- 자금이 한 업종(섹터)에서 다른 업종으로 옮겨가는 현상. 예: 자동차에서 빠진 돈이 반도체로. 시장 주도주가 바뀌는 신호.
- 상한가
- 하루 오를 수 있는 최대폭(+30%)까지 오른 것. 강한 매수세지만 단기 과열로 다음날 되돌림이 잦다.
- 테마주
- 실적보다 특정 이슈(정책·인물·트렌드)로 묶여 함께 움직이는 종목들. 재료 소멸 시 급락 위험이 크다.
- 리스크오프
- 투자자들이 위험을 피해 주식 같은 위험자산을 줄이는 국면. 반대는 리스크온(위험선호).
- 고환율
- 원/달러 환율이 높은 상태(원화 약세). 외국인 입장에선 환차손 우려로 매도 유인이 되어 한국 증시에 부담.
매매
- 되돌림
- 급등·급락 후 반대 방향으로 일부 되돌아오는 움직임. 상한가 다음날 하락이 대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