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재고 정체 + 가격 상승 = 명백한 매도 우위, 지금은 팔 때
현황: 총 매물 202,036대에 전일 대비 +30대(증감률 0.01%)로 공급이 사실상 멈춘 상태에서, 고정 인기차종 바스켓 평균가는 +68만원 상승했다.
연결: 엔카 9월 시세 하락폭 축소(엔카닷컴 뉴스)와 리본카의 '추석 전 차량 점검 필수…엔카 중고차 시세 상승' 발신이 같은 방향을 가리킨다. 추석 연휴 전 이동 수요가 시세를 지지하고 있다.
전망: 추석 수요는 연휴 종료와 함께 꺾인다. 연휴 직후 2~3주는 계절적 수요 공백 구간이므로, 그 전에 재고를 털고 연휴 직후 저가 매입으로 전환하는 타이밍 전략이 유효하다.
정량: 총 매물 202,036대(Δ+30), 바스켓 평균가 Δ+68만원, 표본 평균가 2,901만원·평균주행 77,537km·평균연식 2020년.
2. 재고의 49%가 경기 한 곳 — 지역차익이 남은 마지막 구조적 마진
현황: region_mix상 경기 49%, 부산 10.8%, 서울 10.4%, 인천 8%로 수도권(경기+서울+인천)이 67.4%를 차지한다. 전남광주 6.2%, 충남 5.8%, 대전 3%.
연결: 경기 49%는 전국 평균 대비 압도적 편중이다. 대전(3%)·충남(5.8%)처럼 물량이 얇은 지역에서 매입하면 경쟁 입찰자가 적어 낙찰가가 낮고, 수요가 두꺼운 수도권으로 옮겨 소매하면 회전이 빠르다.
전망: 플랫폼 시세 투명화가 진행될수록 이 차익은 좁아진다. 헤이딜러·엔카가 전국 단일 시세를 강화하는 중이므로, 지역차익은 향후 1~2년이 마지막 수확기다.
정량: 경기 49%, 부산 10.8%, 서울 10.4%, 인천 8%, 전남광주 6.2%, 충남 5.8%, 대전 3%. 수도권 합계 67.4%.
3. 1~3천만원대가 전체의 53% — 여기가 자본 효율의 전장
현황: 가격대 분포는 1~2천만원 30%, 2~3천만원 23%, 3~5천만원 22.2%, 1천만원 이하 13.2%, 5천만원 이상 11.6%다.
연결: model_mix 상위 모델 중 회전이 검증된 그랜저 IG(2,060만원)·아반떼 CN7(1,729만원)·스포티지 5세대(2,341만원)·카니발 4세대(2,507만원)가 모두 이 구간에 있다. 반면 5천만원 이상 11.6% 구간의 5시리즈 G60(6,316만원)은 물량은 1,467대인데 수요층이 얇다.
전망: 할부금리 민감도가 높아지는 국면에서 고가 구간은 신차 프로모션과의 경쟁에 노출된다. 중저가 구간의 상대 우위가 당분간 유지된다.
정량: 1~2천만원 30% + 2~3천만원 23% = 53%. 5천만원 이상 11.6%. 표본 평균가 2,901만원으로 2~3천만원 구간 상단.
4. EV: 재고 4.6%인데 신규 유입 12% — 공급이 앞서 들어오는 중
현황: 전체 EV 재고는 9,229대로 4.6%에 불과하나, 500대 표본 기준 EV 비중은 12%, 연료믹스에서 전기 5.4% + 가솔린+전기(하이브리드) 6.6%다. EV 비중 전일 대비 변화는 0%p.
연결: 유럽 8월 BEV 등록 54.2% 급증, 지리의 4분 충전 기술, 사우디 Ceer EXOBOT 신규 진입까지 EV 신차 기술 경쟁이 가팔라진다. 기술 진부화 속도가 감가 속도를 결정한다. 유일한 예외는 엔카 9월 시세에서 2개월 연속 상승한 테슬라다.
전망: EV 중고 공급이 늘어나는데 기술 진부화가 빨라지는 조합은 잔가 하방 압력이다. 다만 '차체·배터리 소유권 분리' 입법이 통과되면 감가 구조 자체가 재설계되므로 추적이 필요하다.
정량: EV 재고 9,229대/전체 4.6%(Δ0%p), 표본 EV 비중 12%, 연료믹스 전기 5.4%·하이브리드 6.6%·가솔린 58.4%·디젤 25.4%·LPG 3.4%.
5. 디젤 재고 25.4% — 규제 시한폭탄을 안고 있는 4분의 1
현황: 연료믹스에서 디젤이 25.4%로 가솔린(58.4%) 다음 두 번째다. 표본 평균 연식 2020년, 평균 주행 77,537km.
연결: 국내 전문매체에서 '차체·배터리 소유권 분리 입법 촉구'가 나올 만큼 정책 논의가 전동화 쪽으로 기울어 있다. 디젤 관련 우호적 정책 뉴스는 데이터상 전무하다.
전망: 디젤은 화물·상용 수요(포터·봉고류)와 레저 SUV 수요로 당분간 버티지만, 승용 디젤은 잔가 하방이다. 보유기간을 짧게 가져가야 한다.
정량: 디젤 25.4%(재고 환산 약 51,300대), 가솔린 58.4%, 표본 평균 연식 202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