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재고는 늘었는데 인기차종 가격은 뛰었다 — 양극화 신호
현황: 총매물 205,679대(전일 +161대), 반면 고정 인기차종 바스켓 평균가는 전일 대비 +227만원.
연결: 총매물 +161 vs 바스켓 +227만원의 역방향 조합 + 재고 두께 상위가 카니발4세대(4,238)·E클래스W213(3,253)·싼타페(2,880) 같은 중고가 SUV·수입에 몰려 있는 구조.
전망: 양극화는 4분기까지 심화. 표준 인기차종의 매입 경쟁은 더 치열해지고, 중고가 SUV·수입 재고는 가격을 낮춰야 소화된다. 우리가 살 곳은 후자, 팔 곳은 전자.
정량: 총매물 205,679대(+161), 바스켓 avg_price +227만원, 재고 상위 3종 합계 10,371대(전체 5.0%)
2. target_buy 라인이 곧 공매 상한선 — 넘기면 마진이 없다
현황: 바스켓 10종의 평균가 대비 target_buy: 그랜저 2,299→2,000(-13.0%), 카니발 2,046→1,780(-13.0%), K5 2,035→1,770(-13.0%), 아반떼 1,130→927(-18.0%), 모닝 834→684(-18.0%), 팰리세이드 3,483→3,135(-10.0%), G80 6,691→6,156(-8.0%).
연결: 저가차일수록 할인율이 큰 구조(모닝·아반떼 18%)는 소액차의 상품화 고정비(검수·정비·탁송)가 판매가 대비 비중이 크기 때문. 고가차(G80 8%)는 절대 마진은 크지만 할인 여력이 작아 실사 실패 시 즉시 손실.
전망: 바스켓 평균가가 +227만원 오른 상태이므로 target_buy 절대액도 함께 상향 조정 가능하나, 이는 '더 비싸게 사도 된다'가 아니라 '같은 할인율을 유지한 채 상한만 올린다'로 해석해야 한다.
정량: 바스켓 10종 target_buy 총합 21,969만원 vs 평균가 총합 24,858만원 — 평균 할인율 11.6%
3. 경기 44.2% 집중 — 소싱은 경기, 판매는 서울·부산
현황: 지역 분포: 경기 44.2%, 대구 13.6%, 부산 12.0%, 서울 8.8%, 전북 6.0%, 인천 3.8%, 대전 3.0%.
연결: 경기 44.2% + 인천 3.8% = 수도권 매물 48.0%가 서울 8.8% 수요를 상대한다. 대구 13.6%·부산 12.0%는 인구 대비 과대 표집으로, 영남권 도매 물량이 두껍다는 신호.
전망: 탁송비(수도권 내 20~30만원)를 감안해도 경기 매입→서울 출고의 가격차가 이를 상회하는 구간이 존재. 영남권(대구+부산 25.6%)은 저가 소싱처로 개척 가치가 있다.
정량: 경기 44.2% vs 서울 8.8% — 매물 집중도 5.0배 격차
4. 디젤 27% — 시한폭탄 재고
현황: 연료 믹스: 가솔린 59.2%, 디젤 27.0%, 하이브리드(가솔린+전기) 5.4%, 전기 4.2%, LPG 3.8%. 유가는 WTI 94.57달러(+1.66%)·브렌트 99.48달러(+1.59%).
연결: 브렌트 99.48달러는 100달러 돌파 직전. 유가가 세 자릿수로 올라서면 연비 담론이 소비자 구매 결정을 지배하고, 하이브리드(5.4%)의 희소성 프리미엄이 즉시 반영된다.
전망: 디젤은 향후 6개월 감가율이 시장 평균을 상회할 것. 하이브리드는 재고 비중 5.4%로 얇아 수요 유입 시 가격이 빠르게 튄다 — 지금이 HEV 확보 타이밍.
정량: 디젤 27.0%(약 55,533대 환산), HEV 5.4%(약 11,107대), 브렌트 99.48달러(+1.59%)
5. EV 4.3% — 매물은 늘고 잔가는 OEM이 돈 써서 막는다
현황: 엔카 EV 8,771대(4.3%, 전일 +0.1%p). 표본 기준 EV 비중은 9.6%로 전체 대비 2배 이상. 아우디는 리스 고객에게 최대 $10,000를 지급해 EV 바이아웃을 유도(InsideEVs·CarScoops).
연결: 현대차·기아 EV 24.2% 성장·유럽 신차 EV 25% 돌파 = 2~3년 후 중고 EV 공급 폭증 예약. 엔카 EV 비중이 매일 +0.1%p씩 오르는 것은 그 전조.
전망: EV 중고 감가는 내연 대비 지속 열위. 단, EV6(2023년식 3.5만km, 3,140만원)처럼 배터리 이슈가 적은 신형 개체는 단기 회전용으로 유효.
정량: EV 8,771대/4.3%(+0.1%p), 표본 EV 9.6%, EV6 재고 698대·평균 3,140만원·3.5만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