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재고 -3,054대 + 바스켓가 +110만원: 오늘은 '파는 날'이다
현황: 총 매물 207,790대로 전일 대비 3,054대(-1.45%) 감소, 동시에 고정 인기차종 바스켓 평균가는 +110만원 상승.
연결: 재고↓ + 가격↑ = 셀러마켓. 판매는 가속, 매입은 target_buy 상한 엄수. 다만 바스켓 기준 평균가는 구성 차종의 연식·트림 믹스에 따라 흔들리므로 +110만원을 '시세 110만원 상승'으로 읽지 말고 '상승 방향 확인' 정도로만 쓰는 것이 안전하다.
전망: 이런 국면은 통상 1~2주 지속 후 신규 등록이 따라붙으며 완화된다. 지금 재고를 소진해 현금을 확보하고, 재고가 다시 21만대를 넘어서는 시점을 매입 재개 트리거로 삼아라.
정량: 207,790대(-3,054) / 바스켓 평균가 +110만원 / 표본 평균가 2,943만원·73,984km·2020년식
2. target_buy 스프레드가 말해주는 것: 싼 차일수록 마진율, 비싼 차일수록 리스크
현황: 바스켓 10개 차종의 평균가 대비 target_buy 스프레드 — 모닝 90만원(18.0%), 아반떼 250만원(18.0%), 카니발 352만원(13.0%), 그랜저 295만원(13.0%), K5 311만원(13.0%), 쏘렌토 273만원(13.0%), 스포티지 269만원(13.0%), 셀토스 259만원(13.0%), G80 314만원(10.0%), 팰리세이드 429만원(10.0%).
연결: 고가 구간의 낮은 마진율 × 큰 절대 재고(팰리세이드 2,619대, GV80 2,909대, E클래스 3,186대) = 캐리 리스크 이중 노출. 반대로 저가 구간(모닝·레이·아반떼)은 마진율 18%에 캐리비용이 거의 없다.
전망: 고가 재고 비중을 줄이고 1~3천만원 구간(매물의 43.0%)에 자본을 집중하는 쪽이 자본회전율 기준으로 우월하다. 고가는 '팔릴 곳이 정해진 차'만 사는 수주형으로.
정량: target_buy 상한 — 그랜저 1,973만 / 쏘렌토 1,826만 / 카니발 2,359만 / K5 2,082만 / 아반떼 1,138만 / 팰리세이드 3,860만 / G80 2,826만 / 스포티지 1,803만 / 셀토스 1,733만 / 모닝 410만
3. 하이브리드 9% vs 디젤 23.4%: 연료 믹스가 뒤집히는 중간 지점에 서 있다
현황: 엔카 표본 연료 구성 — 가솔린 60.6%, 디젤 23.4%, 가솔린+전기(HEV) 9.0%, 전기 4.0%, LPG 2.8%. 현대차는 '전동화 변속: HEV·EREV로 수익성', 케이카는 '기름값 오르면 72%가 친환경차로'.
연결: 고유가(브렌트 89.31달러) 지속 → HEV 선호 강화 → HEV 잔가 방어. 디젤은 노후 경유차 규제·도심 진입 제한 이슈가 상시 리스크이며, SUV 이외 디젤 승용은 소매 회전이 가장 느리다.
전망: 향후 12개월 HEV 매물 비중은 신차 믹스를 따라 두 자릿수로 올라서지만, 그 전까지는 공급 부족이 이어진다. HEV는 지금이 매입 프리미엄을 지불할 수 있는 마지막 구간이다.
정량: HEV 9.0% / 디젤 23.4% / EV 4.0%(8,344대) / 전동화 합계 13% / 브렌트 89.31달러(-0.43%)
4. 경기 57.8% 편중 — 소싱 원가는 지방에서, 판매 가격은 수도권에서
현황: 지역 분포: 경기 57.8%, 서울 12.8%, 인천 9.2% (수도권 합계 79.8%). 지방은 대구 8.4%, 부산 4.6%, 대전 2.6%, 충남 1.4%.
연결: 대구 8.4%는 지방 중 압도적으로 두껍다 — 지방 공매 소싱 거점 1순위. 부산·대전·충남은 매물이 얇아 현지 소매 가격이 오히려 방어되므로, 소량 특화 차종의 현지 판매도 검토할 수 있다.
전망: 탁송비(수도권↔영남 25~40만원)를 감안해도 지방 낙찰가가 수도권 대비 3% 이상 낮으면 이익이다. 대당 2,500만원 기준 75만원 차익 > 탁송비.
정량: 경기 57.8% / 서울 12.8% / 인천 9.2% / 대구 8.4% / 부산 4.6% — 수도권 79.8%
5. 제조사 재고 집중도: 현대·기아가 절반, 그런데 수입이 16.5%
현황: 기아 51,759대(24.9%), 현대 51,514대(24.8%), BMW 17,860대(8.6%), 벤츠 16,398대(7.9%), 제네시스 13,315대(6.4%), KGM 9,874대(4.8%), 쉐보레 8,718대(4.2%), 르노코리아 7,107대(3.4%).
연결: 국산 대중차는 회전 엔진(현금흐름), 수입 준프리미엄은 마진 엔진(수익). 단 수입은 개별 모델 재고가 두껍다(E클래스 3,186대, GLC 2,909대, A6 2,909대) — 대중 모델이 아니라 트림·옵션 희소성으로 골라야 한다.
전망: KGM 4.8%·르노 3.4%처럼 브랜드 잔존 리스크가 있는 물량은 감가 속도가 빠르므로 매입 시 추가 디스카운트를 요구할 근거가 된다.
정량: 현대+기아 103,273대(49.7%) / BMW+벤츠 34,258대(16.5%) / 제네시스 13,315대(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