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 파업 리스크와 완성차 실적 둔화
현재: 현대차 부분파업으로 생산중단 공시(대상 매출 79조), 현대차 -3.39%·기아 -3.32% 동반 급락, 글로벌 완성차 1대당 이익 줄줄이 급감·북미 업계 자신감 2년 최저.
방향: 단기 생산차질→신차 출고 지연·인기 트림 대기 심화. 다만 기아 PER 6.58·업사이드 57.8%로 밸류 저평가, 파업 해소 시 반등 여지.
중고차 파급: 신차 납기 지연은 중고 대체수요를 자극 → 즉시출고 가능한 국산 SUV·미니밴(카니발·쏘렌토·팰리세이드) 회전에 유리. 지금 재고 확보가 향후 강세장 대비 포석.
중국 EV 공세와 전동화 속도조절(하이브리드 회귀)
현재: BYD 씨걸 1000만원대 라이다 EV·돌핀 국내 시승 확산, 반면 혼다는 '전기차 올인' 접고 하이브리드로 선회, 중고 EV 최다고장·수리비 이슈 부각.
방향: 신차 EV는 초저가 중국차가 가격을 끌어내리고, 레거시는 HEV로 후퇴 → EV 잔가 추가 하방·HEV 프리미엄 지속.
중고차 파급: 중고 EV 감가 리스크 확대(EV 재고비중 3.1%로 낮게 유지가 정답). 하이브리드(가솔린+전기 6.2%)는 고유가 국면서 잔가 방어 → 매입 우선순위 상향.
수출 지도 변화와 원화 약세
현재: 현대차·기아 북미 vs KGM 중동으로 수출 지도 급변, 원/달러 1508.6(+0.44%)로 원화 약세, 현대글로비스 3분기 해운 이익 모멘텀.
방향: 원화 약세 지속 시 완성차·중고차 수출 채산성↑ → 도매 시장서 수출용 물량 흡수 확대.
중고차 파급: 수출업자 매집이 도매 단가를 떠받침(디젤 SUV·구형 세단 수출 수요) → 우리 소매 매입가는 바닥이 단단, 저가 급매 노리기가 더 어려워짐.
구독·자율주행 구조변화(FSD·모빌리티 플랫폼)
현재: 테슬라 FSD 국내 상륙의 본질은 '자율주행보다 구독경제', 카카오모빌리티 '피지컬 AI' 종합플랫폼 도약, 쏘카 면허 1년 미만 조건 삭제로 이용층 확대.
방향: 차량 '소유→구독·이용' 전환 가속, 플랫폼이 잔가·이용데이터 장악.
중고차 파급: 구독은 우리에게 신채널 기회(상품화 차량을 구독 재고로 순환). 다만 플랫폼의 잔가 통제력 강화는 장기 위협.
금리·할부 부담과 수요 선행 신호
현재: 여전채 4%대로 車할부 부담 확대, 현대·KB캐피탈 금리경쟁, 친환경차 신차 상반기 절반 돌파(공급 선행).
방향: 고금리는 중고 실수요를 저가·소형으로 이동, 향후 12~18개월 EV·친환경 중고 공급 물량 증가 예고.
중고차 파급: 2~3천만원대(엔카 29.6% 최대 밴드)·국민차 회전에 집중, 고가·EV는 캐리비용·금리부담 이중고 → 재고 최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