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완성차 실적·밸류 재평가와 신차 공급 둔화
현재: 현대차(추정PER 12.6)·기아(6.55)가 모두 52주 중하단(현대 50%·기아 38%)·외국인 순매도(-29/-58)지만 목표가 상단 +64·+64%로 저평가 인식 확산. 동시에 '26년 5월 신차·중고차 판매량 급감, 현대차 파업 리스크 부각.
방향: 증권가 '현대=AI, 기아=저평가' 재평가 흐름. 신차 출고 둔화가 6~12개월 뒤 중고 매물(특히 준신차) 공급 축소로 이어질 가능성.
중고차 파급: 단기는 재고 과잉이지만, 신차 공급 둔화는 향후 1~2년 준신차(연식 2023~24) 매물 희소화 → 지금 회전 빠른 표준차를 저가 확보해두는 전략이 유효.
전동화·SDV 전환과 EV 중고 감가
현재: 현대차·기아 SDV 주도권(2035년 1,700조 시장)·미래정비 허브(수원하이테크센터) 등 전동화 투자 가속. 엔카 EV 재고비중은 3%(샘플 기준 11.4%)로 여전히 얇고, 차란차는 중고 전기차 배터리·보증·충전비 정보 강화.
방향: 신차는 전동화로 가지만 중고 EV는 잔가 불확실·감가 리스크가 지속. 정비 인프라(SDV·OTA)는 OEM 인증중고차로 집중.
중고차 파급: EV는 단기 회전·공격적 저가 매입만(캐리 시 잔가 급락 위험). 차란차式 '배터리 진단+보증' 패키지가 EV 상품화 차별화 포인트 — 우리도 보증 결합 없이는 EV 재고 회피.
글로벌 완성차 양극화(테슬라 급반등 vs 중국 EV)
현재: 테슬라 +8.46%($411.84)로 급반등, BYD -1.03%·토요타·GM·포드 약세. 글로벌 EV 경쟁·관세 변수 상존.
방향: 미국·중국 EV 가격경쟁이 글로벌 신차가를 끌어내리는 압력 → 신차가 하락은 중고 잔가 천장을 낮춤.
중고차 파급: 수입 EV·고가 수입차(벤츠 E클래스 재고 7,490대) 잔가 방어 약화. 고가 수입 재고는 캐리비용 주의, 회전 안 되면 도매 처분.
모빌리티·구독·렌탈 구조변화
현재: 고유가·고물가로 '카셰어링 대안 부상', 쏘카 +2.68%·AXA 보험 MOU로 풀스택 모빌리티 강화, 롯데렌탈 재매각 난항, 카카오모빌리티 IPO 추진(순익 28배).
방향: 소유→이용(구독·셰어링) 전환이 구조적으로 진행, 자본은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집중.
중고차 파급: 렌탈·셰어링 만기차량이 도매 매물로 유입(소싱 기회)되는 동시에, 구독은 우리에게 새 판매채널. 구독형 상품 라인업 검토 가치 있음.
정책·금리·환율 매크로
현재: 원/달러 1,547.9원(+0.42%) 약세 지속, 미 금리인상 리스크 재부각(비트코인 약세). 하이패스 비대면 명의변경 등 거래 편의 제도 개선.
방향: 고금리는 할부수요 억제(중고 수요 둔화)·캐리비용 상승. 원화 약세는 수출 도매 수요를 자극.
중고차 파급: 금리 부담으로 소매 수요는 가격민감 → 2~3천만원 표준가대 집중. 원화 약세로 수출용 도매 단가 상승 → 내수 매입 경쟁 심화 주의.